제 1장. 한국어쓰기교육의 현 주소 및 문제 제기
1.1. 한국어쓰기교육의 현 주소
한국어교육의 쓰기(writing)는 현재의 한국어교육에서의 그 위치나 위상을 찾을 수 없는 실태이다. 즉 한국어 또는 국어에서의 언어기능인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에서, 한국어교육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실태를
한국어능력시험)과 JLPT(일본어능력시험)의 어휘영역 비교
먼저 TOPIK은 일반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 문화 이해 및 유학 등 학술적 성격에 필요한 한국어 능력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시험이다. 일반 한국어능력시험은 초급, 중급, 고급 3종류의 시험으로 나뉜다. 어휘문법의 시험시간은 쓰기영역과 합쳐
교육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2010년 기준 응시자수가 14만 9650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외국인이 응시하고 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초급, 중급, 고급으로 시험 수준이 나뉘고 시험 성적에 따라 응시한 시험 내에서 평가 등급이 결정되는 시스템이다. 평가 영역은 어휘·문법, 쓰기, 듣기, 읽기의 4개 영역이
한국어에서 많이 쓰이고 가장 무표적인 것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또한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살펴봤을 때, 쓰기에서 보다 말하기에서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 '-았/었-'을 많이 틀리는 것을 알았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기, 듣기 중심의 교육 방안을 짜 보았다. 이는 초급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사용하는
한국어에서 평음-경음-격음의 대립은 단어의 많은 부분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학습자는 음가 하나하나를 구별하여 듣고 발음할 수 있어야 한다.
교사는 다양한 과제와 활동으로 학습자의 학습을 도와야 하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다양한 범위의 교육과 연계해서 교수하여야 한다. 다음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