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사용하는 목회란 말 자체는 신약성서에 기원을 둔 것이다. 그러나 목회의 기본정신에 대한 설명은 구약에서 풍부한 내용을 찾을 수 있다. 실지로 에스겔 34장에는 역사적 상황이나 목회자와 목회대상이고 돌보고 위험을 경고하고 안식의 곳으로 인도함에 있어서는 신약의 목회정신과 다름이
▶심방은 지루할 정도로 길어서도 안되며 또한 형식적인 방문처럼 너무 짧아서도 안 된다. 적당한 한도 내에서 목회자는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심방할 때마다 그에 알맞은 정도만 머물러야 한다.
▶일단 관계가 맺어지면 전화는 목회의 방편으로 이용될 수 있다. 전화는 의사전달을 용이하게
목회자의 목회활동에서 빚어지는 문제들에 답하는 것이 목회윤리라 할 수 있겠다.” 이중삼, 「한국교회의 목회자에 대한 기독교 윤리학적 연구」 ,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2009), 47.
그러므로 목회자가 하는 행동은 모두 목회윤리의 범주이며 이는 목회윤리의 범주 자체가 확장되어 기독교 윤리학
'멀티미디어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이 멀티미디어의 실체는 무엇인가? 또 교회는 이러한 시대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가?
이러한 시점에서 본 8조는 예배에 있어서 멀티미디어가 어떤 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며 한국교회에 미치는 양향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Ⅰ 서 론
1. 문제제기
한국 교회는 지난 110년에 걸쳐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해 왔으며, 구한말, 일제 식민지 하, 해방과 한국전쟁, 그리고 군사독재와 산업화 과정에서 그 나름대로 지역사회주민의 복지문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것이 사실이다.
지난 20년 동안은 대, 중형 교회를 비롯한 군소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