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다 라고는 할 수 없으며 용도에 따라 허브도 되고 향신료도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영국의 웨브스타 사전에는 향신료를 '후추, 시나몬, 넛트멕, 메이스, 올향신료, 생강(진자), 크로우브 등의 여러 가지 방향성 식물에서 얻어지는 것으로 조리할 때 음식물에 맛을 내거나 소스나 피클에 향미를 첨
허브나 스파이스라고 불리 우는 식물은 원래 유럽에서 약초, 향초, 향신료, 채소로서 이용하고 있던 식물의 무리로 어느 것을 허브라고 하고 안하고는 그 지방의 전통이나 민간의 풍습이 기초가 되는 만큼 그 습관적인 역사적, 지리적 배경이 만들어 낸 문화를 살펴보지 않고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다.
3. 영국 음식문화의 역사
* 1C 로마의 침공
- 귀리, 아마, 과일나무, 포도, 허브 등 유입, 포도주와 식초 생산
* 5~6C 잉글로 색슨족이 켈트족을 정복
- 향신료 대량 유입 (로즈마리, 타임, 마늘, 사프란, 박하 등)
푸딩 조리 시작, 스코틀랜드의 - 특산품인 하기스 개발, 햄에 간을 하기 시작
향신료의 정의
향신료는 Spice또는 Herbs라고 흔히 표현하는데 이는 식물성물질 즉, 식물의 꽃, 열매, 씨, 수피, 뿌리 등 방향 자극성이 있고 음식물에 향미를 첨가하여 식용을 촉구증진 시키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향신료는 허브의 하나이면서도 독립된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허브는 1년 초나 2년 초 뿐
사용
2) 음식문화 특징
주식인 쌀과 부식인 반찬으로 구성
상에 음식을 한꺼번에 차림
양념이나 소스가 아주 맵거나 짠맛이 강함
생선, 닭고기, 채소가 주재료, 기름을 적게 사용
시각적인 면을 중요하게 여기며 맛이 자극적
단맛, 신맛, 톡 쏘는 매운맛의 복합적인 맛
향신료를 많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