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학에 대한 총체적 이해
과학적 언어
㉠ 사물의 기호(말)는 1 : 1 대응관계가 성립된다. (말 = 대상)
㉡ 한 가지 대상에 한 가지 의미만을 지님으로 단순·명백하게 누구에게나 똑같은 뜻이 전달되도록 한다.
㉢ 언어의 표시적·지시적 사용으로 헌법조문, 국어사전, 과학적 진술, 교통신호 등에서
문학사에서 의미를 거둔 많은 시인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는 김소월, 김영랑, 백석 그리고 정지용의 시를 주목하기로 했다. 시가 남긴 성과와 그 기준은 문학사가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는 이들 네 사람의 시가 ‘한국어의 훈련’에 있어 가장 큰 기여를 했고, 현대의 우리에게 문학사적으로도 의미
문학사』(1922)에서부터 비롯되었으며, 그것은 임화가 조선일보에 연재한 「개설 신문학사」(1939), 백철의 『신문학사조사』(1955), 조연현의 『한국현대문학사』(1956) 등의 문학사 서술에 적용되었다. 이들은 `차시를 제하야 문명의 기치를 번하고 대개혁을 행코자하는 파당이 기`함, `갑오 이후에 전개되
문학파’에서 이루어졌다고 주장한다. 재인용 김기림, ‘모더니즘의 역사적 위치’,『인문평론』/ 김윤식, 『한국현대문학사』, 서울대학교출판부 1992
하지만 상징주의 시나 프로문학의 시와 공존상태에서 민중들에게 계속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해 왔던 소월이나 만해의 시가 문학사에서 배재할
발간. 소설은 물론 시, 동화, 희곡, 수필, 평론 등 문학의 전 갈래에 걸쳐 왕성한 활동. 해방 직후 조선문학가동맹 가담, 월북 후 조선문화사절단의 일원으로 소련방문. 한국전쟁 직후 숙청되었다. 한국현대문학사, 권영민, 민음사, 2002. 8. 30, p470, 이태준 문학연구, 상허문학회, 깊은샘, 1993. 12. 20. p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