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다른 것을 강제하지 않는다. 각각의 개성을 죽이지 않고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이다. 세계화를 이런 다른 점을 존중하고 평등한 것을 추구하는 사회로 생각할 때, 영어공용화와 모순이 일어난다. 한국에서 영어공용화를 한다는 것은 필히 전
영어 공용어에 대한 발언을 함으로써 이 문제에 대한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그의 주장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영어공용화가 탈민족주의를 가지고 올수 있는지, 만약 그렇다면 과연 한국의 탈민족주의가 영어공용화로 해결될수 있는지의 의문부터 시작해 그밖에 많은 문제들과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
사회의 안정을 위해서 공용화 추진이 아니라 오히려 소수의 다양한 언어를 지키고 보호해야 한다. 전 인류의 삶이 과연 하나의 공용된 언어를 사용했을 때 비로소 안정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인가? 자연 생태적 관점으로 보자면, 넓은 활동 범위와 다양한 환경 속에서 적응하는 생물종일수록
영어는 세계 공용어로써 영어를 익히는 것이 필수가 되어버렸다. 우리나라도 시간이 갈수록 영어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일각에서는 영어를 제2공용어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면 우리나라는 국제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다며 영어공용화를 주장한다
사회에 적응하기 살기위한 학습동기가 있기 때문이다. 영어권인 미국에 살아도 배우고자하는 의지나 학습동기가 없으면 영어를 배우지 못하는 게 되는데 우리나라가 영어를 공용화로 채택한다고 해서 모든 국민이 영어를 잘하게 될지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한편, 영어공용화를 시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