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강조되고 창조적 개인이 창출할 수 있는 힘과 영향력이 점점 증대하고 있다. 환경적 · 여성적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이를 법률 · 도덕 · 생활에 접목시키는 노력이 경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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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현대산업사회와 문화욕구산업사회 이후의 문화욕구를 규정하는 요인은
산업사회의 노년층은 사회구조의 불평등성과 시민들의 편견으로 무기력한 존재로 받아들이고 자신들의 능력이나 자질을 스스로 과소평가하여 소외감을 갖고 고독함을 탄식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세대간의 격차를 줄이고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적응해 나가며 전통적인 문화와 미풍양속을 젊은 시대에
전통이나 문화의 단절에서 파생되는 문제는 윤리적 문제와 직결된다. 우리는 문화의 내용을 기술·물질문명 중심의 인지적 경험 문화, 예술 중심의 심미적 표출과 감상 문화, 그리고 윤리·도덕 중심의 평가적 규범 문화 등 셋으로 나눌 수 있다. 산업화를 수반하는 문화 접변 과정에서 보면, 규범 문화
인간존엄성약화
5) 규격화
틀 속에 집어넣거나 주조할 수 있다는 생각
6) 대중화
타인 의존형, 무비판성, 유행민감, 타인 지향형, 익명성
※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
→ 인간성 상실 속에서 소외 의식과 불안감을 지닌 채 살아가는 현대인
3. 과학 기술 시대의 자세
지나친 인간 중심
무엇인가, 죽음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과연 무엇인가 하는 것들처럼 철학과 종교에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이 있다. 인간은 사회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가 없다.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인간의 생존과 삶은 사회적으로 인정되어, 또한 실현되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