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가 갖는 개념과 이들의 어순에 의하여 어법적 기능을 달성하는 고대한어의 특성과 한어의 기본 통사구조에 입각하여 피동의 전달체계를 파악함과 동시에 피동의 뜻을 전달하는 문장에 사용되는 사(단어)들의 사성(품사)을 규명하는 데 주력한다. 고대와 현대를 막론하고 한어의 사류(품사론) 영역
어간에 ‘이,히,리,기,우,구,추’가 붙거나, ‘-게 하다’형에 의함
⑦ 부정법 - 중세국어와 큰 차이가 없음
3.3 어휘체계
① 한자어와 차용어의 증가로 고유어에 대한 한자어 대치 현상이 늘어남
- 온(百), 즈믄(千), 뫼(山), 람(江) 등이 한자어에 자리를 빼앗기고 폐어화함
② 차용어
- 중국어
3.2.3. 발음의 변화
한국어에는 자음동화라는 현상이 있다. 조음위치가 서로 다른 앞 글자의 종성과 뒷 글자의 초성이 충돌하여 발음이 어려울 때 편의를 위해 자음의 발음이 달라지는 현상이다. 반면 일본어는 모음 혹은 자음과 모음의 결합으로 글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음동화 현상이 없다. 그
Ⅰ. 국어 문장성분 목적어의 기준
1. 형태론적 기준
목적어를 구성하는 것은 체언과 조사라고 할 수 있다. 즉 체언과 조사가 결합하여 목적어로 기능하게 된다. 체언에는 명사와 대명사, 수사가 포함된다. 이러한 명사적 특징을 갖춘 단어들은 목적어로 나타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명사절도 여기에
중국 음운학에서는 음절을 분석할 때 음모와 운모로 2분하여 왔는데, 음모는 성모(聲母)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강(康)>자의 경우 현대중국 음으로는 Kang이 되는데 음모 K, 운모 ang과 같이 둘로 나뉜다. 그리하여 이 음모와 운모를 합한 표현으로 <음운> 내지는 <성운>이라는 표현이 언어음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