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상태는 국가상태보다 앞에, 국가설립 계약의 출발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지금의 국가상태가 결딴난다면 그 때 초래되는 상황인 것이다. 좌종흔, 「토마스 홉스의 사상에서 본 절대적 국가권력과 국민의 자유」, 법철학연구, 한국법철학회, 1999. p.89-90.
이러한 자연상태에서 인간은 폭
. 그러나 홉스는 반대의 뜻으로 이 이름을 차용하였다. 통치와 질서를 보장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의 소유자며, 하느님의 대리자로서 인간의 교만함을 억누르고 그들을 복종하게 할 수 있는 존재다. 홉스는 그 시대의 혼란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 리바이어던을 세우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법, 정치제도는 모두 사유재산제를 보호하도록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변혁되어야 한다고 비판하였다. 루소의 인간불평등 기원의 명제와 나의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장에서는 법3법사상사 1. 근대 영국의 법사상가 홉스(Thomas Hobbes)의 ‘사회계약론’과 ‘자연법과 실정법’에 대해서 설명해 보
법을 초월하고, 신민은 주권자의 행위를 비난하거나 처벌할 수 없으며 또한 신하로서 그에 대한 복종을 거부하고나 허가 없이 통치 형태를 변경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절대적 권한은 국민이 자기보호라는 목적을 위해 요청한 것으로 인위적 인간으로 주권을 창출해낸 주체는 근본적으로 국민이다.
이상은 인간 진보의 최종적 목표인 만인 평등권, 최소정부, 방임상 태, 자연법 사상, 기회균등, 그리고 개인적 자유, 자기발전, 존엄성등이 실현되는 질서의 상태에 이르는 것
-핵심적인 규범과 가치들
개인의 안전, 공평성, 개인적 자유( 양심의 자유, 다름의 권리, 이상추구의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