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유해물질은 동물실험에서 생식계통에 영향을 주며, 복부비만, 인슐린 저항 등을 비롯해 생물체의 내분비 장애에 관련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세계야생기금은 67개 독성 화학물질을 환경호르몬(내분비 장애물질)으로 지정하였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생활속환경호르몬예방및관리방안을 제시
생물학적 위해요소에 해당된다.
(1) 작업장에서 생물학적 위해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방법
- 원료 협력업체로부터 시험성적서 수령
- 입고되는 원료의 위생상태에 대한 검사
- 보관, 가열, 포장 등의 가공조건(온도, 시간 등) 준수
- 시설·설비, 종업원 등에 대한 적절한 세척·소독 실시
물질(POPs)이라고 정하기 전에 사전예방의 원칙에 따른 미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환경오염에 관련된 시민단체, 학계, 정부가 같이 모여 참석한 포럼에서는 10여년 동안 환경호르몬에 대한 논란과 생활속환경호르몬에 대한 비상관리대책을 강구하고, 향후 환경호르몬을 절감하기 위한
물질 또는 내분비계 교란물질(endocrine disruptor)이라고 하는데, 정상적인 호르몬 기능에 영향을 주는 합성, 혹은 자연 상태의 화학물질을 말한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는 이 내분비계 장애물질을 “체내의 항상성 유지와 발달과정을 조절하는 생체 내 호르몬의 생산, 분비, 이동, 대사, 결합작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