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형사형 전성어미가 있다. 특히 관형사형 전성어미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제와도 관련되기 때문에 교수법에 있어서 효과적으로 가르칠 필요성이 제기된다. 한국어의 관형사형 어미가 시제와 통합되는 형태는 동사와 형용사에 따라 다른데 다음과 같다. 먼저 동사의 현재형 '-는'과 과거형 '-(으)ㄴ',
1. 머리말
15세기 우리말에는 현대 국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오/우-’의 사용을 볼 수 있는데 이의 용법에 대하여 여러 학자들의 다양한 견해가 제시되어 왔으나 아직도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동안의 ‘-오/우-’에 대한 논의의 대부분이 추구하였던 주제는 ‘-오/우-’의 기
관형사형에서 형태소의 자격을 얻는다. 그 기능을 파악함에 있어서는 세 활용형에 나타나는 ‘-오-’를 동질시할 수도 있고 종결형과 연결형의 ‘-오-’를 관형사형의 ‘-오-’와 분리하여 처리함으로써 이질시할 수도 있다. ‘-오-’의 기능을 동질시하는 것은 의미 · 화용론적 접근이고 이질시하는
관형사형 ‘-(으)ㄹ’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제 28항 : 표기상으로는 사이시옷이 없더라도, 관형격 기능을 지니는 사이시옷이 있어야 할(휴지가 성립되는) 합성어의 경우에는, 뒤 단어의 첫소리 ‘ㄱ, ㄷ, ㅂ, ㅅ, ㅈ’을 된소리로 발음한다.
제23항은 평파열음
관형사형 어미 ③부사형 어미
※부사형 어미와 종속적 연결어미 : 연결어미로 두 문장을 이어줄 때, 선행절과 후행절은 대등하게 연결하는 경우도 있고, 종속적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 종속적으로 접속할 경우 선행절과 후행절은 의미상 논리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게 된다. 즉 선행절과 후행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