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을 따르되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는 절대적인 원칙을 정함으로 한다. 이러한 조항은 한글 맞춤법의 대원칙을 하고 있다.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 되기 기본원칙이고 어법에 맞도록 함은 또 다른 원칙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러한 표준발음의 한국어 어문규범에 따라서 그러한 정의와 오류
오류를 범하고 있다. 당신이 주장하는 요점은 'p이기 때문에 s'라는 것인데, 이는 받아들일 수 없다. 이를 받아들인다면, 'r이기 때문에 s'라는 어리석은 경우도 받아들여야 한다.('r이기 때문에 s'라는 것은 여러유형의 오류중 하나로서, 상대의 논증에 대한 반증례로 제시되는 것이다.)
Ⅱ. 발음교정의
발음이나 표기를 위한 노력은 대인 관계 및 소통의 측면에서 인성적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표기나 발음에 대한 앎은 자칫 잘못하면 벌어지기 쉬운 불필요한 오해나 오류를 피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면 프랑스권 학습자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표기와 발음의 오류양상을 살펴보고
1.아주 희미하게 F1만 나타나는 /l/구간. 모음과 만나기 전에는 혀가 lateral 위치에 갔을 때의 소리만 난다.
2. 혀가 중간위치에서 모음 /ʌ/ 발음
3. 포먼트구간 에서 nasal /n/ 확인할 수 있다
4. 강한 파찰음의 포먼트를 확인할 수 있다. 파장이 적어지면서 종료됨. 웨이브폼에서도 모음은 전혀 확인되지
서로 차이가 있다. 이러한 음절구조의 차이로, 아래 (5)에서와 같이 자음군 사이에 기생모음을 삽입하여 발음하는 오류가 생긴다.
(5) spring /sprɪɧ/ → 스프링 /sɨpɨrɪɧ/
tree /tri/ → 트리 /tɨri/
bible /baɪbl/ → 바이블 /baɪb+l/
film /fɪlm/ → 필림 /pɪlɪ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