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언’이다. 여기에서 ‘문법적 의미’는 시제나 상, 양태를 표현한다. 그러므로 실질적 의미를 지닌 어휘가 아닌 문법 요소인 것임을 확실히 한 것이다. 보조용언은 용언 중 ‘의존적인 성격을 띤 것’으로 선행 용언이 반드시 존재해야 함을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면 ‘철수가 보았다.’는 문장은 반
보조용언 구문의 구조
(2) 검증
TEST3. 경어법
국어에서 문장의 주어가 존대의 대상이 될 때, 그 문장의 동사에는 ‘-시’라는
존칭어미가 붙되, 이때 주어와 동사는 같은 절 내에 있어야 한다는 것.
①가. *[선생님이 [철수를 만나셔] 보았다.]
나. [선생님이 [철수를 만나] 보셨다.]
②가.
문제점;
하지만 위의 논의는 합성용언의 특성에 보조용언을 끼워 맞추는 격이 되므로 적절하지 못함.
왜냐하면 대용의 문제나 동일 형태의 반복 쓰임에 있어서의 설명이 역부족이기 때문임.
- 이 견해에서 ‘보조용언’은 ‘본용언을 돕는 조동사의 역할’을 하며, 홀로 쓰일 수 없는 의존성
◇ 11. 1 문장 성분과 재료
(1) 국어의 문장 형식
무엇이
(무엇을)
어찌한다.
어떠하다.
무엇이다.
(2) 문장의 성분 :
▶ 한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
1) 주성분 - 문장성립에 필수적인 성분
① 주어 : '무엇이'의 자리를 차지하는 말
② 서술어 : '어찌한다, 어떠하다, 무엇이
문장까지 접속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30. 보조용언과 동사구보문의 상관성을 설명하라
한 문장이 다른 문장의 동사구 속에 내포됨을 보이는 것을 동사구 보문화라고 한다.
(가)철수가 아직 동네에 살고 있다.
철수가 아직 살아 있다.
(나)영희가 서울을 아주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