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그 사회가 혼란하면 할수록 그 사회를 바로잡기 위한 사상 역시 생겨나기 마련이다. 따라서 당시 중국사회에서 춘추시대가 유사이래 가장 혼란했던 사회라고 한다면 이 시대를 바로잡기 위한 위대한 사상가가 출현하는 것은 필연적인 사실이다. 이 필연적인 역사적 사실 앞에 출
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와 같다.
2)구방심(求放心:놓아버린 마음을 찾아옴.)
3)존심(存心)
-진심, 지성, 지천"이란 말을 씁니다.
이 말은 맹자에 나오는 말인데 전문의 해석은 이렇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다 발휘한 사람은 자신의 본성을 알게 되고, 본성을 알면 하늘을 알게 된다. 자신의 마음을 보존
40세가 되니 미혹됨이 없어지고
五十而知天命(오십이지천명) : 50세에 내게 맡겨진 사명을 알게 되고
六十而耳順(육십이이순) : 60세가 되니 귀로 듣는 것마다 판단이 가능해졌고
七十而從心所慾, 不踰矩.(칠십이종심소욕불유구)(爲政) : 70세가 되니 마음이 가는대로 무엇을 해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더라
불유구 마음 내키는 대로 해도 법도를 벗어나지 않다
B.C. 551 아버지의 숙량흘(叔梁紇)과 어머니 안징재(顔徵在) 사이에서 탄생
B.C.549(3세) 아버지 죽음
B.C.535(17세) 어머니 죽음
B.C.533(19세) 결혼
B.C.532(20세) 아들 리(鯉) 출생, 자는 백어(伯魚)
B.C.522(30세) 자로, 증점, 염백우, 염구, 중궁 등의 제자
불유구(從心所慾不踰矩)라는 것에서 그것이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이론적으로 아는 것은 별로 큰 의미를 갖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이런 것은 단순한 형식으로 위에서 말한 잘못이라고 생각된다. 지금까지 너무 조급했다는 생각도 든다. 나름 철학을 좋아했다. 철학은 나의 락(樂)이었기에 그래서 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