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정서장애아(정서장애아동)의 정의
정서장애란, 정서의 표현 방법이 일반인에 비해 편향되어 있거나, 과격하게 표현하는 등 자신의 의지로는 통제하기 어려운 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간략하게 말할 수 있다. 아동정신의학에서는 아동기에 보여 지는 정신의학적 문제의 표출 방법은 다양하지만, 대
정서장애인 경우 그런 행동이 몇 번 반복되면서 극단적인 표현방법을 통해 사회적인 부적응을 초래할 수도 있다. 다만 그 부적응 행동이 정신병이나 기질적 장애에 기인한 것이 아니고 심리적, 환경적 요인이 크게 관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Ⅱ. 정서장애(정서장애아)의 특성
1. 정서장애 아동의
Ⅰ. 개요
정서장애(Emotionally Disturbed)라는 용어는 1985년 이후부터 행동장애(Behavioral Disorder)라는 용어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으며 과거에 사용하던 정신박약이라는 용어를 정신지체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정서·행동장애아의 정의는 다양한 용어로 사용되어 왔다. 정서적 일탈, 사
정서장애아동의 정의
우리나라의 정서·행동장애아의 정의는 1994년 12월 공포된 개정 특수교육진흥법상에 나와 있는 내용을 근거로 할 수 있다. 특수교육 대상자의 진단, 평가, 심사 및 선정의 기준의 정서 장애를 지닌 특수교육 대상자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 6항목으로 나
장애아 등은 이상의 범위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정상의 범주보다 크게 높거나 낮은 학습자를 특수아라 할 수 있으며, 전자의 경우를 영재아(gifted children) 그리고 후자의 경우를 장애아(handicapped children)로 구분한다. 특수아의 분류에 있어서는 학자들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편의상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