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는 19세기말의 자본주의와 기계문명에서 오는 자기 상실, 20세기초의 민족혁명, 사회혁명과 1,2차 세계대전이라는 불안과 위기로부터 나온 불안의 철학이자 위기의 철학 그리고 반역의 철학이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20년대 유럽의 절망적인 상황으로부터 인간존재 자체에 대한 의문을 제
존재하지 않는다. -> 신을 실종의 근거로 삼았다.
②인간의 존재 - 신 앞에 외로이 선 단독자로 보았다.
③인간의 존재 방식 - 염려와 걱정으로 이루어져있다.
④윤리적, 종교적 실존을 가장 높고 깊게 보았다.
- 무신론적 입장 : 니체
①‘신은 죽었다’ - 오직 인간 자체에 대한 그 의문을 풀려고 했
보이고 있다. 그는 유럽의 실존주의를 미국의 심리치료의 이론이나 실제의 주류로 전환하는데 가장 많은 공헌을 했다.
- 인간은 자기 자신이 되려면 자신에 대해 자각해야하며, 자신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 특별한 존재임, 우리에게 주어진 오직 한 번뿐인 삶을 최선을 다해 사는것이 중요하다.
실존주의에 기대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Ⅱ. 실존주의의 개념
실존이라 함은 말 그대로 실제로 존재하는 인간의 모습을 의미한다. 세계2차 대전 당시 서구를 주름 잡았던 철학이 바로 `실존주의`이다. 유태인 대학살 이후 사람들은 신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고, 인
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인간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기 때문에 인간인 것이다. 즉, 인간이 이런 질문을 하기 때문에 다른 동물을 비롯한 모든 존재하는 것들과 구별될 수 있다는 뜻이다. 동물이 밤하늘에 뜬 달을 보면서 달과 자신의 실존적 관계에 대해서 의문을 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