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사파
1. 다리파
표현주의 최초의 그룹인 다리파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과도기적 예술운동이라는 뜻에서 다리(橋)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심적인 힘과 그 표출이라는 게르만적 집단적인 표현으로서 예술과 생활의 새로운 태도를 발견 하려는데 목표를 두었다. 키르히너, 헼켈 등을 중심으
표현주의는 순수하게 양식상의 의미로 사용되며, 강렬한 색채 및 자극적인 터치, 분산된 공간이 수반되어, 아주 손쉽게 <현대 미술>과 동의어 관계에 놓인다. 표현주의는 각기 다른 사조(야수주의, 추상, 입체주의, 미래주의, 초현실주의 등)의 그룹들과, 고립된 미술가들에게 적용된다. 표현주의의 매우
(1) 정의
- 20세기 초 주로 독일, 오스트리아에서 전개된 예술 운동.
-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사물이나 사건에 의해 야기되는 주관적인 감정과 반응을
표현하는데 주력하는 예술사조.
- 베를린 <<슈투름>>지의 주간 헤르바르트 바르덴에 의하여 표현주의라는 명칭이 보급.
(2) 시대적 배경
- 제1차 세
전쟁 기간
예술에 끼친 영향은 꽤 큼.
오스트리아 표현주의 미술가 오스카 코코슈카 <무예 수도자>
(작곡가 구스타프 밀러의 미망인이 었던 알마 말러와의 연애사건의
불행한 종말과 동시에 자신의 절박한 운명을 모두 반영)
주제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오스트리아 표현주의 미술가 에곤 실레
표현주의의 배경
발전사적 필연성
1916년 바르가 쓴 『표현주의』라고 하는 책에서는 표현주의의 이념적인 측면에서 나타난 형식적인 현상을 근본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바르는 이미 리글이나 보링거가 이야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미술사는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있는 발생학적인 발전에 종속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