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되어, 소비문화의 확산과 주 5일 근무로 인하여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많다. 그에 따른 외식문화가 점차 활성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외식산업은 1인당 GNP가 1백 달러 미만의 수준인 50년대까지만 해도 전통적인 한식업이 주종을 이루었다
서비스와 수익률 측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리츠칼튼은 내부적으로 뼈를 깎는 서비스 혁신을 이루어냈다. 그 혁신의 증거가 바로 밑의 수상 내역이다.
2005년도에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호텔 부문 1위는 리츠칼튼이다. 같은 부문 전년도 수상도 역시 리츠칼튼
특별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은 리츠칼튼 호텔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체인 리츠칼튼이 처음 서울에 왔을 때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러나 오픈 후 4~5년간 리츠칼튼은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서비스와 수익률 측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리츠칼튼은 내부적으로 뼈
서비스 공장이자 숙련단계에 이른 산업이라 특별한 차별점을 가지기가 쉽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서비스 개선으로 인한 차별화가 이뤄진다면 할리스커피가 상위단계인 차별화 능력 단계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라 판단하였다.
(2) 정성적 조사방법론의 실행
기업에 대한 1차 자료조사
이상의 주요 임원들만을 독자로 하는 금융전문지로 매년 11월 세계 100대 호텔을 선정, 발표한다. 이번 조사는 41일 이상 비즈니스 여행 경험을 가진 34개국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서비스 외 시설, 분위기, 레스토랑,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머니투데이/박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