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 라인을 알고 있지만 비보조 인지로는 카카오톡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렇듯 카카오톡이 생활 밀착형으로 변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라인은 이에 대응하는 차별적인 요소를 만드는 것에 주력을 해야 한다. 하지한 현 상황에서는 상당히 실패한 매신저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처음 ‘815콜라’를 출시했을 때에는 소비자들은 자회사 콜라와 코카콜라의 맛을 구별 못할 정도로 맛이 비슷했다. 그러나 이후에 탄산가스를 조절하면서 맛의 차이가 생기기 시작했다. 맛을 스스로 정해야 했기에 일정한 맛을 못 냈던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소비자들의 '애국 정서'도 차츰 시들해
다음으로 CF모델의 교체이다. 앞서 강글리오의 30-40대를 타겟층으로 한 프로모션이 실패한 이유 중 하나는 기존의 모델인 이범수가 강글리오 커피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았던 점이었다. 여기서 농심은 30-40세대에게 접근하기 위한 모델이었던 이범수 대신 50-60세대에게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게 된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결정적인 이유로는 기업의 경영방침에서 찾아볼 수 있다. CJ푸드빌의 기업의 목표는 ‘전 브랜드 국내 no.1달성,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마케팅 중심기업으로 재탄생’이다. CJ푸드빌은 스카이락을 시작으로 외식산업에 뛰어든 기업이다. 스카이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