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4대강 주변의 문화적 가치를 극대화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경제적인 효과뿐 아니라 문화적인 측면에서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다. 정부는 4대강변 곳곳 유·무형 문화가치 극대화를 하기위해 4대강을 역사·문화의 ‘실크로드’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이 선사시대부터 인류 문명을 잉태하
1. 4대강정책이란?
1- 1) 정책 배경
해외 각국은 일찍이 강을 중심으로 지역개발사업을 펼쳐 경제를 부흥시키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왔다. 미국의 테네시강 개발사업(TAB)과 인도의 다모다르강 유역개발사업(DVA) 및 독일의 하벨강 복원프로젝트가 그러하다. 우리나라 또한 제1차 국토계
강을 강(江)답게!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강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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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정비 사업의 외국 사례
무라사키 강
과거 일본 공해의 상징, “오염된 강”이라 불림
시민들의 노력 및 “My Town, My River” 정비사업으로 지정되면서 현재는
기타큐슈 시의 상징으로 거듭 -> 치수대책을 통한 하천사업,
Ⅱ.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개요
1)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추진배경
예로부터 강은 우리 삶의 터전이었다. 강을 따라 어른들은 농사를 지었고, 아이들은 한 여름 시원하게 물장구를 치며 지냈다. 그만큼 강은 우리의 추억과 애정이 깃든 곳이었다.
그러나 유엔 ‘세계 수자원 개발보고서’
연구소에서는 정부의 ‘금산분리완화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왔으나 이 원장이 연구원을 떠나자 2주후 금산분리완화를 찬성하는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이 밖에도 싱크탱크의 독립성과 연구의 자율성이 침해당하는 사례 이밖에도 국책연구소 억압사례는 다양하다. 작년 5월, “4대강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