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와 읽기 중심으로 개발되었는데 고려대학교 교재에서는 흑백이지만 그림을 제시하면서 시각화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당시 개발된 교재는 현재의 한국어교육에 비춰볼 때 다소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음에도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기존 교재에 대한 수정 및 보완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이
한국어의 경우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 어원을 밝히기가 어려우나, 교육에 필요한 정도의 밝힐 수 있는 어원을 밝히는 것은 바람직하다 하겠다.
그리고 명명의 일반화와 세분화도 문화의 차이를 드러내는 것이다. 영어의 경우 ‘rice’ 하나로 통용되는 것이 우리의 경우는 ‘벼, 쌀, 밥’으로 분화되고
교육시장을 부정할 생각은 없다. 단지 그것이 가르치는 자와 가르침을 받는 자 간의 인간적인 커뮤니케이션 공간이 점점 몰아내어 질까 걱정스럽다. 지식의 증가와 함께 그 지식을 보존하고 이용하고 절제할 교육공간이 사라져 가는 것이 안타깝다. 이 장에서는 초등학교 영어 습득론에 대해 전반적으
교육)의 필요성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대화하도록 지도를 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이 먼저 대화를 시작하여야 한다. 그것도 아주 쉽게 하여야 한다. 학생들이 쉽게 알아듣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다음 예를 살펴본다.
T: What`s your name?
S: My name is 꽃분이.
위의 대화는 완전하다. 그러나 학
내용 학습 중 어디에 중심을 둘 것인가에 따라 ‘내용 우선 언어학습 프로그램(content-driven language programs), 내용 학습과 언어 학습의 병존 프로그램, 언어 우선 내용 학습 프로그램(language-driven content programs), 외국어 우선 학습 프로그램’으로 분류할 수 있다.
직업을 위한 한국어교육이 국내에서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