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 당서唐書에 기재된 고려 관련 자료 정리
고려는 부여에 기인한 나라로 평양성을 도읍으로 삼았는데, 위치는 한나라 낙랑군의 옛 땅으로 장안의 동쪽 5천 1백리에 있었다고 한다. 그 영역은 동으로 바다를 건너 신라에 이르고 서북쪽은 요수遼氺를 건너 영주營州에 이르며, 남으로 바다
능가하는 역사상 가장 우수한 천재 전략가'로 평가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고선지 장군에 대한 기록은 《구당서》에 전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이제 본문에서는 《자치통감》과 《당서》를 통해 전해지는 고선지 장군에 대한 기록을 통해 고선지 장군의 성품 및 업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Ⅰ. 개요
지배층 가운데 그들이 누리는 정치적, 사회경제적인 특권을 유지하는 수단이 무엇인가를 귀족과 비귀족을 판별하는 잠적적인 기준으로 삼고자 한다. 귀족은 항상 정치적인 실권을 장악하여 일정한 정치적인 역할을 한 지배층이라고 하겠으며, 그들의 지위는 정치적 진출의 유무에 따라 결
1. 주자의 생애
주자는 중국 송대의 유학자이다. 주자의 선조는 대대로 휘주무원의 호족으로 아버지 위재는 관직에 있다가 당시의 재상 진회와의 의견충돌로 퇴직하고 우계에 우거하였다. 주자는 이 곳에서 14세 때 아버지가 죽자 그 유명에 따라 호적계·유백수·유병산에게 사사하면서 불교와 노자
舊唐書 券一白九十九 上
列傳 第一百九十九 上
東夷
高麗 百濟 新羅
<高麗>
- 당서唐書에 기재된 고려 관련 자료 정리
고려는 부여에 기인한 나라로 평양성을 도읍으로 삼았는데, 위치는 한나라 낙랑군의 옛 땅으로 장안의 동쪽 5천 1백리에 있었다고 한다. 그 영역은 동으로 바다를 건너 신
당서 唐書》 예문지(藝文志)에도 그의 저서명이 수록되게 되었는데, 이규보(李奎報)는 《동국이상국집》 권22 잡문(雜文)의 〈당서에 최치원전을 세우지 않은 데 대한 논의 唐書不立崔致遠傳議〉에서 《당서》 열전(列傳)에 최치원의 전기가 들어 있지 않은 것은 중국인들이 그의 글재주를 시기한 때문
Ⅰ. 서 론
1. 문제 제기 및 연구 동기
그 어느 때보다 최근 고구려에 대한 관심이 사회전반에 걸쳐 뜨거워져 있는 현실이다. 물론 그 원인은 중국이 동북공정 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고구려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시키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고구려사는 정말 우리역사 안에 존재하고 있
海 東 盛 國
발 해
구고려의 후예
- 사서에 기록된 발해
『구당서 발해말갈전』
“대조영은 고구려의 별종이다.”
『유취국사』
“발해에는 주, 현, 관, 역들이 없고 곳곳에 마을이 있는데 다 말갈인들의 부락이다. 그 백성은 말갈인이 많고 토인은 적다.”
『삼국유사』
“신라의 고기에 말하기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