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1517년부터 1521년 사이에 루터는 종교개혁의 3대 저서를 저작하였다. 독일의 그리스도인 귀족들에게라는 글에서 루터는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는 평신도나 사제나 본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했다. 교황이라면 최고이고 교황만이 영적인 권한을 가진다, 교황만이 성경을 해석하
성령에 순종함은 천(天)을 섬기는 것이다 하고, 천이 명한 것을 성(性)이라 하고 성을 따르는 것을 도(道)라 이르고, 도를 닦는 것을 교(敎)라한다(전서, 제1집, 원교)고 하여 교육의 목표를 천명을 성실히 이행하는데 있다고 보았다. 즉 천은 절대자로서 전지전능하며, 따라서 인간을 천의 사상에 합일될
도야를 위한 ‘교양교육’을 위해 ‘종교학적 접근’을 시도하려는 종교 교육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의 변화로 인해서 새롭게 2000년도에 편찬된 이 가톨릭 종교교과서이지만 위에서 말했다시피 아직까지도 가톨릭이 교과서의 중심이 되어 있는데 설립취지의 우려의 목소리를 보완하
도야하고 성격을 형성시킬 수 있는 감수성이 많은 조형적 시기(造形的 時期·Plastic Years)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토기장이가 한줌 흙으로 무엇이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처럼, 어린이에겐 각자가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무한한 가능성(可能性)이 있는데, 가르치는 교사가 그 가능성을 어떻게 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인의 가치와 존엄성을 회복시켰으며, 지적․도덕적․육체적인 발달을 위한 전인적인 인격 도야를 교육의 목적으로 삼았다. 여기서는 그의 교육적 사상을 바로 알고자 그의 생애를 시작으로, 그의 이론과 교육목적, 교육내용, 주요교육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