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연구
서론
마가복음의 주제: 예수님의 종되심
마가복음의 주제절: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1. 저자
초대교회의 전승 및 교부들의 일치된 증언에 따르면 마가복음의 저자는 바나바의
2. 본문을 통해 살펴보려 하는 것.
(1)마가복음이 70년경에 씌여진 의미
마가복음은 그렇다면 왜 70년 경에 씌여졌을까?
한가지 추론해 볼수 있는것은 마가복음 70년 저작설은 유대전쟁 직전까지는 예수운동이 극적으로 사고되거나 집약적으로 정리될 필요를 강하게 느끼지 못했다는 것의 반증이라
Ⅰ. 마가복음의 저작 배경
1. 저자
모든 성경의 제목은 후대에 교회에 의해서 삽입된 것이다. 마가복음이란 제목이 붙은 것은 AD 150년경 네 복음서가 한 성경 안에 묶여지게 될 때에 구분을 위해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저자의 이름을 따서 그렇게 된 것이다. 사실상 복음서의 저자는 하나도 분명하게
마가복음 저자가 이 기법을 사용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복음서에 포함된 마가복음을 이해하기 위하여 수사학적 기법으로 사용된 네러티브 장르의 인식에 기초하여 본문을 해석해야 하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가복음을 살펴보아야 한다.
필자가 다루는 마가복음 15장 33-39절에 나타난 장면은 예수님
마가가 여기서 백부장의 신앙 고백을 기록한 것은 중요한 목적이 있다. 우선 마가는 이방인이었던 백부장의 신앙 고백을 통해 그 많은 이적들을 보고도 믿지 못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불신앙과 영적 무지를 부각시킴으로 그들을 간접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즉 마가는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중 그토록
저자
본 복음서의 저자가 베드로로의 수제자이며 사도 바나바의 생질인 '요한 마가'라는 사실은 초대교회 때부터 의심 없이 인정되었다. 또 주후 150년경의 순교자 저스틴(Justine), 185년경의 이레나이우스(Irenaeus)도 마가가 베드로 사도의 통역자였으며, 그의 교훈과 증언을 토대로 주 예수그리스도의
〈신약성서〉 4복음서(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을 전하는 이야기들) 가운데 2번째 책으로 〈마태오의 복음서〉 및 〈루가의 복음서〉와 함께 3권의 공관복음서(공통의 관점을 가진 복음서들)를 이룬다. 저자는 바울로의 동역자이자 베드로의 제자인 요한 마르코로 여겨져 왔으며(사도 12:12, 15:37),
1. 내용 요약
제1장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세례
1.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1:1)
2.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세례
3.광야시험
4.시몬 안드레 야고보 요한을 부르심.
5.성전에서 가르치심
귀신을 쫓아내고 시몬의 장모의 열병을 고침
*(막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한
1. 서론
본문은 넓게는 예수님의 지상 생애의 마지막 한 주간인 성 고난주간(Holy passion Week)에 있었던 사건을 보도하는 제 11-15장의 종결 부분이다. 그리고 좁게는 고난 주간 중에서도 주님께서 십자가 수난을 당하신 성 금요일에 있었던 사건을 보도하는 막14:43~15:47의 종결부분이다. 여기서는 예수님의
1. 들어가는 말
마태복음은 오랫동안 첫 복음서로서 복음서를 대표해 왔다. 하지만 복음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마태복음이 마가복음을 토대로 작성되어졌고, 복음서의 저작에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뿐만이 아니라 저자의 공동체의 상황과 신학적 고민, 사상들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