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선비문화
1) 풍류를 즐기는 선비의 삶
조선 선비의 길이 오로지 인내와 고행의 연속이었다고는 할 수 없다. 그들에게도 오락이 있었고 낭만이 있었다. 그들은 사랑채[그림1]라는 독자적인 생활공간을 보장받았다. 사랑채는 선비가 학문에 침잠할 수 있고 뜻이 맞는 벗과 교류할 수 있는 문화적 생
계속우기자 무사는 아들의 배를 그자리에서 갈라 창자를 휘집고는 떡이 없자 그자리에서 떡장수의 목을 쳤다는 이야기는 무사의 청렴결백함을 상징하며 한국의 청렴결백한 선비문화와 비슷하며, 일본은 어릴적 애들 교육을 시킬때 가장먼저 하는것이 니것 내것 등의 구분을 확실히 가르친다.
선비정신을 실천한 상징으로 오늘날 사회발전 원동력으로 충분히 귀감이 될 수 있다. 윤사순·고익진, 『한국의 사상』, 열음사, 1995.
(2) 栗谷 李珥
율곡 이이는 어머니 신사임당의 깊고 정성스러운 교육에 의해 사람됨에 있어서나 학문하는 데 있어서 나무랄 데 없는 인격을 갖추며 성장하였
4. 선비의 단계(선비가 되기 위해 밟아야 할 단계)
․사士 단계 : 성리학의 이념을 실천하는 학인. 수기(자신의 인격과 학문을 닦음)의 단계이다.
* 수기의 단계는 '소학'에서부터 시작한다. 청소하는 법과 어른 모시는 법, 나가고
들어가는 법 등 사람으로서 행해야 할 가장 기초적인 행위 규범을
Ⅰ. 내고장(우리고장)과 선비정신
이 고장(경상도)에 정착한 인물들은 모두 열심히 공부하여 과거에 급제한 후 훌륭한 인물로 나라를 다스리다가 낙향한 민물로 백성으로부터 추앙을 받았다.
이들이 남긴 정신은 첫째 바르게 사는 것이 옳은 길이라 믿고 불의를 미워하고 청렴결백하게 살 것을 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