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동북공정이란 동북변강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로 '동북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 과제(공정)'이다. 쉽게 표현하면 중국의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연구 프로젝트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 계
1. 강병율(1916. 3. 14. ~ ?) 전 모스크바 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 제1서기관
교육 배경
• 1933: 연해주 수청구역 시영동에서 초중고 졸업
• 1936: 원동변강 우쑤리 시 한인 사범전문학교 졸업
• 1937: 카자흐스탄 공화국 딸디끄루간 주 교원 근무
• 1940: 우스또베 시 2
원동변강 출신이 68명(85%)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했으나 당시 조선출신도 11명(14%)이나 되었으며 연변출신도 1명 있었다. 예를 들어 함경남도 길주 출신인 김철운의 경우 조선 내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중 한계를 느끼고, 소련 원동변강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주한 경우이며(134쪽), 리상조는 부산 출신으로 일
변강과 러시아 원동 지구 정치 경제 관계사 연구이다.(중략)
이러한 중국측 주장은 그들의 기록을 그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만을 골라서 소위 중국적 세계관으로 해석한 역사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이것은 일종의 `역사패권주의`로 고대사의 중국적 인식체계를 현대사에까지 포함하려는 역사적 과오를
변강사지연구중심 홈페이지의 ‘동북공정’ 메뉴보다 ‘핫이슈’ 메뉴에, 즉 남사군도와 조어도 문제와 같은 영토 문제와 함께 기재되어 있다. 이것은 고구려에 대한 역사 왜곡이 단순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왜곡뿐만 아니라 영토 문제와도 관련성을 가지고 역사 왜곡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극명하
변강(邊疆) 민족, 특히 국경을 가로질러 존재하는 과계(跨界)민족의 분리주의 움직임을 통제하려는 이데올로기적 차원에서 마련되기 시작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은 “그 이론을 과거의 역사로 무한정 소급시켜 역사발전의 시간개념을 모호하게 만든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
변강사지연구중심(邊疆史地硏究中心)에서는 2002년 2월부터 ‘동북변강의 역사와 현상에 대한 연속 연구공정(동북공정(東北工程))’ 이라는 국가적 프로젝트를 5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동북공정에서 다루는 것들 중 고구려(高句麗)를 비롯한 고조선(古朝鮮), 발해(渤海) 등 한국 고대사와 관련된
▶ 열병합발전이란 1차에너지(가스, 석유등)로 원동기(가스터빈, 가스엔진 등)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열을 동시에 일정한 지역 내의 건물 혹은 산업체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서 전력을 공급하고 동시에 전력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고온의 배기 가스열을 폐열회수장치를 이용하여 증기 또는 온수
1. 열병합발전의 정의
열병합발전이란 1차에너지(가스, 석유등)로 원동기(가스터빈, 가스엔진 등)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열을 동시에 일정한 지역 내의 건물 혹은 산업체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서 전력을 공급하고 동시에 전력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고온의 배기 가스열을 폐열회수장치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