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및 교육사 사도 교회의 교육

 1  교육철학 및 교육사 사도 교회의 교육-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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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철학 및 교육사 사도 교회의 교육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최초의 기독교공동체는 사도교회로서 자주 언급된다. 사도라는 용어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해될 수 있다. 이것은 사도를 “보내는”것을 의미하는 데서부터 유래했는데, 이 단어는 때때로 열두 명-예수님에 의해 원래부터 보내진-을 언급한다. 사도는 또한 바울이나 바나바, 마가와 같은 지도자나 교사들을 일컬을 때 사용되어진다(가룟 유다의 죽음 후에 열한 명은 선거로 그들의 수를 회복하였다).
최초의 기독교인들은 그들 자신을 여전히 근원적인 유대인이라고 보았으며 최초의 교회의 교육은 유대교에 기초를 두고 있었다. 그러나 교회는 서서히 기독교 특징적으로 되어갔고 교회 생활에서의 사도들의 역할은 변화하였다. 이렇듯 사도들로 특징화되는 이유로 이 시기를 사도시대라고 한다. 교회가 유대교로부터의 독립체로서 재인식의 과정을 시작하고 사도교회가 그들의 구별적 특성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기독교에는 유대교와 구별되는 교육과 의식과 정치에 대한 정의의 근거 뿐 아니라 유대교와 관계의 재정립을 위한 근거가 필요했다.
그 때 당시 교회 안에서의 사도들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교육적이었다. “열 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서 이야기하기를, ‘우리가 접대를 일삼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 사역을 제쳐놓고 있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행6:2). 열두 사도는 그들의 교육 사역을 최우선순위로 삼았던 것이다.
로마서12장 7절에 바울은 일반적인 교사들의 은사적 자질(charismatic nature)과 교회의 지체로서 그들의 건강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그러나 그는 학생에 대한 책임을 교사에게 지나치게 지우는 사람들을 책망했다(고전1: 10-17). 이렇게 외관상 모순으로 보이는 것은 아마도 간단하게 설명되었다. 교사들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첫 번째로, 세례를 예상하면서 새 신자(개종자)를 교육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만약 새로운 개종자들이 랍비/제자 관계의 유대인 모델을 따랐었다면, 그들은 예수를 따름으로써 열중하는 사람보다는 오히려 그들의 선생들을 너무 많이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교사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를 전파하는 것에 관계되어졌으며 주로 세례 지원자들을 교육했다. 초기에는 세례의 신조나 고백들은 거의 틀림없이 이러한 교육에 사용되었다. 기본적인 신조의 한 예는 “예수는 주”(고전1: 3)이다.
기독교 문서들 - 몇몇 신약의 문서들은 특별한 교리, 윤리나 기독교의 논란들을 다루었다. 그것들은 유대교와 기독교 교회의 관계를 포함했으며(갈라디아서), 영지주의로서의 이단들을 다루었으며(요한일서, 골로새서), 교회의 분열 회복을 추구했다(고린도전서). 그리고 때때로 거짓교사들과 말썽꾼들을 격리하고자 애썼다(요한1서, 2서). 기독교 전통의 기초들을 기록하고 해석한 복음서들과 사도행전은 예수의 몸 된 교회의 시작에 주목했다.
그들의 다양한 목적들이라면 무엇이든지, 사도시대의 기독교 문서들은 정경이든 아니든 양 쪽 모두 암시적으로나 명시적으로나 교육적 가치가 있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교육의 방법들 - 가르쳐지거나 고용된 그 문서들에 의한 특정한 방법들은 총체적으로 명확하지 못했다. 글감 소재는 관계적으로 부족했고 교회는 가난했다. 초기 기독교인들 중 다수는 사회적 하층민 출신이었으며 저학력 수준이었다. 교회문서를 보존하고 가르치고 복사하는 것은 반드시 소수의 사람들에게 맡겨졌다. 여기서 유대교로서의 기억은 의심할 여지없이 중대하게 신뢰받았다.
사도교회는 세례와 성찬식을 통해 각 개인과 그리스도와 그의 몸과 교회를 인식하는 것을 암묵적으로 가르쳤다. 신약에서는 세례 후 거의 즉시 기독교 개종이 뒤따랐던 것을 알 수 있으며(행8:30-38, 10:44-48, 16:11-15), 상징과 위에 언급된 선포 이외에는 교육적인 사용이 거의 없는 것 같았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 때의 관점에서는, 사도행전에서 세례 전 잠시의 교육도 선행되지 않았다. 빌립과 에티오피아 내시의 만남과 세례에 교육시간이 비형식적이었음을 말하는 것이다(행 8:30-38).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희생이 있는 기독교인들의 공동체는 주의 성만찬의 교육적 주제의 핵심이다. 고린도전서 10장 14-17절과 11장 23-34절에서는 성만찬과 교회의 화합을 위한 이의 중요성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