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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광물학회 AND 간행물명 : 광물과 암석916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파키스탄 북부 Gilgit-Baltistan 지역에서 산출된 아쿠아머린의 특성 연구
김성재 ( Sung Jae Kim ) , 신동욱 ( Dong Wook Shin ) , 손수학 ( Shoo Hack Shon ) , 장윤득 ( Yun Deuk Jang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15] 제28권 제1호, 51~60페이지(총10페이지)
파키스탄 북부 Gilgit-Baltistan에서 산출된 천연 아쿠아머린의 다른 산지와 구별되는 내포물과 분광학적 특성을 표준 보석 감정 장비와 XRF, ICP-AES, XRD, FT-IR, Raman 등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보석 광물학적 특성에 있어서는 페그마타이트 환경에서 생성되는 Mn과 결합한 탄탈라이트 결정내 포물이 특징적으로 관찰되었고 분광학적 방법에 있어서는 채널 속 H2O 타입이 파키스탄과 함께 아쿠아머린 산지로 유명한 베트남, 브라질, 중국, 마다가스카르 지역의 H2O 타입-II에 비해서 타입-I에 더 근접했으며 알칼리 이온과 관련이 있는 타입-II도 다소 관찰되었다. 또한 Na2O 함량을 성분 분석한 결과 0.137 wt%로써 이 결과는 Schmetzer와 Kiefert (1990)의 에머럴드 연구에서 ...
TAG 아쿠아머린, 파키스탄, 탄탈라이트, H2O타입, Aquamarine, Pakistan, Tantalite, FT-IR, Raman, H2O-Type
현무암과 포놀라이트 비정질 규산염의 원자구조 차이에 대한 고상핵자기 공명 분광분석 연구
박선영 ( Sun Young Park ) , 이성근 ( Sung Keun Lee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15] 제28권 제1호, 61~69페이지(총9페이지)
현무암과 포놀라이트 조성을 가진 마그마는 분화 양상과 거시적 물성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나 이에 대한 원자구조 단위의 근본적인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일차원과 고해상도 이차원 고상 핵자기공명 분광분석(Nuclear Magnetic Resonance, NMR)을 이용하여 현무암질 마그마의 모델인 투휘석과 아노르다이트 공융점 조성을 가진 비정질 규산염과 포놀라이트 조성의 비정질 규산염의 Al 주변 원자 구조를 관찰하였다. 27Al MAS NMR 실험 결과 두 조성 모두 [4]Al 피크가 지배적인 것을 보여주며 현무암 조성의 비정질 규산염의 피크 반치폭이 포놀라이트 조성보다 약 2배 더 넓은 것으로 관찰된다. 이것은 현무암질 조성에서의 Al 주변의 위상 무질서도가 포놀라이트 조성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27Al...
TAG 현무암질 마그마, 포놀라이트 마그마, 다성분계 비정질 규산염, 핵자기 공명분광분석, 원자 구조, basaltic magma, phonolitic magma, multi-component silicate glasses, NMR, atomic structure
동해 울릉분지와 후포분지 해양 퇴적물 코어의 광물학적 특성
이수지 ( Su Ji Lee ) , 김창환 ( Chang Hwan Kim ) , 전창표 ( Chang Pyo Jun ) , 이성주 ( Seong Joo Lee ) , 김영규 ( Yeong Kyoo Kim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15] 제28권 제1호, 71~81페이지(총11페이지)
울릉분지와 후포분지의 퇴적물 코어 시료(각 분지에서 하나씩 03GHP-02와 HB13-2)를 대상으로 광물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광물조성, 점토광물 성분, 그리고 총 인 성분 및 인의 연속추출법 연구 결과, 두 시료들은 각 값에 대하여 또한 깊이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음을 보이고 있다. 두 시료 모두 광물 종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주로 석영, 미사장성, 장석, 방해석, 오팔A, 황철석, 그리고 점토광물(일라이트, 녹니석, 카올리나이트, 스멕타이트)로 구성되어 있었다. 후포분지의 경우 울릉분지에 비하여 오팔A 함량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시료 모두, 특히 후포분지 시료에서 기존에 동해에서 보고된 것보다 더 많은 스멕타이트가 동정되었는데 이는 고황하강의 영향과 한반도의 제3기 지층 암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사료된다...
TAG 울릉분지, 후포분지, 퇴적물 코어, 점토광물, 인의 연속추출법, Ulleung Basin, Hupo Basin, sediment core, clay mineral, sequential extraction of phosphorus
통가열도 TA 25 해저산의 열수변질
조현구 ( Hyen Goo Cho ) , 김동호 ( Dong Ho Kim ) , 구효진 ( Hyo Jin Koo ) , 엄인권 ( In Kwon Um ) , 최헌수 ( Hun Soo Choi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14] 제27권 제4호, 169~182페이지(총14페이지)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심해저 광물자원 확보를 위하여 남서태평양 통가국 EEZ 내 Tofua arc의 해저 화산열도에서 해저열수광상에 관한 조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통가국 라우분지 TA25 해저산에서 해저 열수 활동에 의하여 형성된 광물들의 특성과 분포를 규명하기 위하여 X선회절분석, 주사전자현미경 관찰, X선형광분석과 유도결합 플라즈마 방출분광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시료는 TA 25 해저산 주변에서 채취된 7개의 코어 시료와 9개의 해저퇴적물 시료이다. 열수분출구 모든 지역에서 중정석, 섬아연석, 클리노클레이스 등이 존재하고, 열수분출구 A 지역에는 석고, 스멕타이트 및 카올린 광물, 열수분출구 B와 C 지역에는 스멕타이트, 카올린 광물, 황동석과 황철석, 열수분출구 D 지역에는 석고, 황동석, 황철석, 침철석 등이...
TAG 해저열수광상, TA 25 해저산, X선회절분석, 열수분출구, 황동석, 섬아연석, 스멕타이트, seafloor hydrothermal deposit, TA 25 seamount, X-ray diffraction anaylsis, hydrothermal vent, chalcopyrite, sphalerite, smectite
전기분해 조건에 따른 구리 회수 변화와 음극회수-구리분말에 대한 광물학적 특성
조강희 ( Kang Hee Cho ) , 김봉주 ( Bong Ju Kim ) , 최낙철 ( Nag Choul Choi ) , 박천영 ( Cheon Young Park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14] 제27권 제4호, 183~196페이지(총14페이지)
전기분해로 회수된 음극회수-금속분말의 광물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전해질 종류, 전극간격 및 전류변화에 대하여 전기분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황산구리(CuSO4 .5H2O) 분말에 대한 황산 및 소금 전해질 용액을 사용한 전기분해 결과, 소금 전해질 용액에서 Cu의 수율이 다소 높았다. XRD분석결과, 전해질 용액의 종류에 따라 광종이 변화되었다. 즉 구리(Cu0), chalcanthite 및 cuprite 등은 황산 전해질 용액에서, 그리고 구리, nantokite 및 chalcanthite 등은 소금 전해질 용액에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소금 전해질 용액에서, 전극간격 및 전류(또는 전류밀도)는 Cu 회수율, 양극무게 감소와 비례하였으나 양극부식 강도는 전류와 비례 그리고 전극간격과는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였다. 미 분쇄하지...
TAG 전기분해, 전해질, Cu 회수, 결정크기, 수지상 구리, electrowinning, electrolyte, Cu recovery, crystallite size, dendritic copper
하동군 북천면 지역 함티타늄광체 내 티탄철석의 산출특성
곽지영 ( Ji Young Kwak ) , 최진범 ( Jin Beom Choi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14] 제27권 제4호, 197~206페이지(총10페이지)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지역은 하동 회장암체의 최남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회장암체의 남서쪽에서 섬록암이 관입하여 나타난다. 이 지역의 회장암 및 섬록암 내에는 티탄철석 광체가 발달하고 있는데 이 중 섬록암 내의 산상은 기존의 연구에서 보고된 바 없다. 회장암 내 광체에서 산출되는 티탄철석은 단일광물로 산출되는 반면, 섬록암 내 광체에서 산출되는 티탄철석 내에는 티탄철석-산화철, 금홍석-산화철 간의 용리조직이 관찰된다. 티탄철석 내 MnO의 함량은 섬록암체 내 광체에서 2.14∼3.74 wt%로 회장암 내 광체에서의 함량보다 높게 나타나며, 사장석은 섬록암체에서 안데신(An28.7-42.9)의 조성을 보여주고, 회장암에서 라브라도라이트(An57.1-72.8)의 조성을 보여준다. 섬록암 내 광체에서 산출되는 티탄철석에서 관찰되는 용리조직은 섬록암의 관입으로...
TAG 회장암, 섬록암, 티탄철석, 금홍석, 산화철, 용리조직, anorthosite, diorite, ilmenite, rutile, Fe-oxide, exsolution texture
더미 미생물용출에 의한 폐-광석으로부터 유용금속 용해 특성과 Fe 제거와 전기분해를 이용한 금속구리분말 회수
김봉주 ( Bong Ju Kim ) , 조강희 ( Kang Hee Cho ) , 최낙철 ( Nag Choul Choi ) , 박천영 ( Cheon Young Park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14] 제27권 제4호, 207~222페이지(총16페이지)
폐-광석으로부터 금속구리분말을 회수하기 위하여 더미 미생물용출, Fe 제거와 전기분해실험을 수행하였다. Cu가 0.034% 함유된 폐-광석시료에 대하여 더미 용출실험을 수행한 결과, Cu 용출률은 박테리아 용출-용액에서 61%, 황산 용출-용액에서 62%로 나타났다. Fe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하여 더미 용출-용액에 NaOH, H2O2 및 Ca(OH)2를 각각 적용한 결과 H2O2가 가장 효과적인 Fe 제거제로 선정되었다. 전해질 용액을 준비하기 위하여 H2O2를 더미 용출-용액에 처리한 결과 박테리아 용출-용액에서 Fe가 99%, 황산 용출-용액에서 60%로 제거된 반면에 Cu 제거율은 각각 5%와 7%로 나타났다. 이 용액에 대하여 전기분해 실험을 수행한 결과 Cu 회수율이 박테리아 용출-용액에서 98%, 황산 용출-용액에서 7...
TAG 더미 미생물용출, 폐-광석, Fe 제거, 전해채취, 금속구리분말, heap bioleaching, mine-waste rock, Fe removing, electrowinning, metallic copper powder
광산폐수 내 시안 제거를 위한 TiO2와 UV-LED를 이용한 광촉매 산화
김성희 ( Seong Hee Kim ) , 이상우 ( Sang Woo Lee ) , 조현구 ( Hyen Goo Cho ) , 김영호 ( Young Ho Kim ) , 김순오 ( Soon Oh Kim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14] 제27권 제4호, 223~234페이지(총12페이지)
광산에서 순도 높은 금은을 추출하기 위해 청화법을 이용해 왔다. 이러한 광산 활동에서 많은 양의 시안이 사용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고농도의 시안을 함유한 광산폐수가 발생되어 광산 주변 지역의 수계를 오염시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시안함유 광산폐수 및 침출수로부터 시안을 제거하기 위하여 TiO2 광촉매와 UV-LED 광원을 이용한 광산화 공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기존 광산화 공정에서는 주로 UV 램프가 광원으로 많이 사용되었지만 여러 가지 단점으로 인하여 본 연구에서는 그 대체 광원으로 UV-LED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세 종류의 TiO2의 광산화 효율을 평가한 결과, 아나타제와 루틸이 혼합된 Degussa P25가 광산화 효율이 가장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형태와 파장이 다른 네 종류의 UV-LED를 비교 평가한 결과, 365...
TAG 시안, 광산화, 광촉매, 광산폐수, UV-LED, 이산화티타늄, Cyanide, photo-oxidation, photo-catalyst, mine wastewater, UV-LED, titanium dioxide, TiO2
경북지역의 먹는 물에서 우라늄 검출 특성
이해근 ( Hea Geun Lee ) , 차상덕 ( Sang Deok Cha ) , 김정진 ( Jeongjin Kim ) , 김영훈 ( Young Hun Kim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14] 제27권 제4호, 235~242페이지(총8페이지)
우라늄은 자연적 원인과 인위적 원인에 의해 오염이 가능하지만 국내 지하수 토양환경에서는 자연적 원인에 의한 오염 가능성이 높다. 우라늄은 방사성 독성과 화학적 독성을 동시에 갖고 있어 먹는 물에 포함될 경우 그 위해성이 매우 높다. 본 연구에서는 경북지역의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지하수, 샘물 및 먹는 샘물, 먹는 물 공동시설, 지하수 측정망, 민방위비상급수 등의 시료를 대상으로 우라늄 농도를 측정하였으며 국내외 수질 기준과 비교하여 오염 정도를 평가하였다. 총 803개의시료 중 미국의 먹는 물 권고기준 또는 우리나라의 권고기준인 30 μg/ℓ를 초과하는 시료의 수는 6개이며 전체시료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7%이다. 모암의 특성에 따른 우라늄의 농도는 흑운모화강섬록암, 흑운모화강암, 편마상화강암 등과 같은 화강암질 암석이 분포한 지역에서 비...
TAG 우라늄, 먹는 물, 지하수, 방사성 독성, 모암, Uranium, drinking water, groundwater, radioactive toxicity, country rock
백두산 흑요석과 가덕도 흑요석제 석기에 포함된 미세결정에 대한 광물학적 연구
진미은 ( Mi Eun Jin ) , 문성우 ( Sung Woo Moon ) , 류춘길 ( Choon Kil Ryu ) , 좌용주 ( Yong Joo Jwa )  한국광물학회, 광물과 암석 [2014] 제27권 제4호, 243~250페이지(총8페이지)
북한 쪽 백두산 지역에서 산출되는 흑요석과 부산 가덕도 유적지에서 출토된 흑요석제 석기에 포함되어 있는 미세결정을 대상으로 그 형태적 분류 및 화학조성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백두산 흑요석은 육안 및 경하관찰에 의한 분류결과 세 개의 그룹으로 구분되며, 형태적으로는 트리카이트-아시큘러와 트리카이트-에스테로이달의 미세결정이 우세하게 분포한다. 한편 가덕도 흑요석은 분류결과 5개의 그룹으로 구분되며, 아시큘러, 마가라이트, 래쓰결정, 에스테로이달 등의 다양한 미세결정이 분포한다. 백두산 흑요석 내의 규산염 미세결정은 대부분 헤덴버자이트 내지 오자이트의 조성을 가지는 휘석으로 나타났으나, 가덕도 흑요석 내의 규산염 미세결정은 대부분이 애나이트 조성에 가까운 흑운모이며 일부 마가라이트 형태의 미세결정은 훼로실라이트 조성의 휘석으로 나타났다. 이로부터 백두산 흑...
TAG 흑요석, 미세결정, 화학조성, 백두산, 부산 가덕도, obsidian, microlite, chemical composition, Baekdusan, Busan Gadeo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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