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발행기관
간행물  
발행연도  
발행기관 : 한국독어독문학회 AND 간행물명 :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2494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독일 문화 내지 문학의 핵심 요소로서의 `다름`에 내재된 의식과 의미
김륜옥 ( Kim Youn-ock )  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2016] 제140권 33~52페이지(총20페이지)
TAG 독일문화, 독일문학, 다른 것, 다름, 천재, Deutsche Kultur, Deutsche Literatur, Andersheit, Anderssein, Genie
19세기 인간학의 이론적 지형에 관한 연구 (I)
김윤상 ( Kim Yun-sang )  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2016] 제140권 53~73페이지(총21페이지)
TAG 경험적 사태, 헤어바르트, 슐라이덴, 뷔히너, 드로이젠, empirische Tatsache, Herbart, Schleiden, Buchner, Droysen
포스트메모리의 형식에 대한 소고 - W. G. 제발트와 마르쿠스 주작의 문학에 나타나는 `세대전이적 트라우마화`와 기억형식을 중심으로
구연정 ( Gu Yeon Jeong )  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2016] 제140권 99~115페이지(총17페이지)
TAG 포스트메모리, 세대전이성, 증언(가능)성, 트라우마화, 빈틈, Postmemory, Transgenerationalitat, Zeugenschaft, Traumatisierung, Lucke
독일어권 나라들의 한국문학 수용 현황 - 2000년대를 중심으로
권선형 ( Kwon Son Hyoung )  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2016] 제140권 139~166페이지(총28페이지)
TAG 한국문학의 수용, 서평 매체, 서평 필자, Rezeption der koreanischen Literatur, Rezensionsmedien, Rezensent
언어변화 혹은 언어의 몰락에 대한 논의 - 디지털 매체시대에 언어변화 양상을 중심으로
최명원 ( Choi Myung-won )  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2016] 제140권 211~231페이지(총21페이지)
TAG 언어의 몰락, 언어변화, 문자텍스트, SMS,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Sprachverfall, Sprachwandel, Online-Kommunikation
괴테의 생태주의적 자연관과 세계관
김용민 ( Kim Yong-min )  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2016] 제140권 233~248페이지(총16페이지)
괴테는 자신의 시대를 `악마적 성급함 veloziferisch`이라 명명했다. 근대와 자본주의가 시작된 시점에 이미 근대가 지니고 있는 문제를 빠름과 속도의 증가 그리고 그로 인한 성급함의 대두로 보고 이에 대해 비판과 우려의 시각을 보인 것이다. 괴테의 비판은 더 나아가 근대의 정신, 생활방식 그리고 기술문명과 자본주의의 문제점까지도 아우른다. 이 지점에서 괴테의 근대비판은 생태주의와 만난다. 생태주의는 근대의 사고와 생활방식을 지양하고 새로운 대안질서를 세우려는 사상이자 운동이기 때문이다. 괴테는 자연의 전체 연관성을 고려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고립시키고 소외시키며 추상화하는 자연과학자들을 비판하며 자연을 추상적으로가 아니라 매우 구체적이고 경험적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살아있는 자연에서는 전체와의 연관 없이 일어나는 일은 아무...
TAG 괴테, 자연관, 세계관, 생태주의, 근대비판, Goethe, Natur- und Weltanschauung, Okologie, Kritik an der Moderne
신성한 조화의 공간으로서의 노동공간 - 괴테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의 직조공방 묘사에 나타난 아름다움과 경제
조규희 ( Cho Kyuhee )  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2016] 제140권 5~31페이지(총27페이지)
괴테는 자신의 시대를 `악마적 성급함 veloziferisch`이라 명명했다. 근대와 자본주의가 시작된 시점에 이미 근대가 지니고 있는 문제를 빠름과 속도의 증가 그리고 그로 인한 성급함의 대두로 보고 이에 대해 비판과 우려의 시각을 보인 것이다. 괴테의 비판은 더 나아가 근대의 정신, 생활방식 그리고 기술문명과 자본주의의 문제점까지도 아우른다. 이 지점에서 괴테의 근대비판은 생태주의와 만난다. 생태주의는 근대의 사고와 생활방식을 지양하고 새로운 대안질서를 세우려는 사상이자 운동이기 때문이다. 괴테는 자연의 전체 연관성을 고려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고립시키고 소외시키며 추상화하는 자연과학자들을 비판하며 자연을 추상적으로가 아니라 매우 구체적이고 경험적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살아있는 자연에서는 전체와의 연관 없이 일어나는 일은 아무...
TAG 노동세계, 산업화, 로쿠스 아모에누스, Arbeitswelt, Industrialisierung, locus amoenus
배수아의 (번역)글쓰기와 독일 체험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안미현 ( Ahn Mi-hyun )  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2016] 제140권 117~137페이지(총21페이지)
괴테는 자신의 시대를 `악마적 성급함 veloziferisch`이라 명명했다. 근대와 자본주의가 시작된 시점에 이미 근대가 지니고 있는 문제를 빠름과 속도의 증가 그리고 그로 인한 성급함의 대두로 보고 이에 대해 비판과 우려의 시각을 보인 것이다. 괴테의 비판은 더 나아가 근대의 정신, 생활방식 그리고 기술문명과 자본주의의 문제점까지도 아우른다. 이 지점에서 괴테의 근대비판은 생태주의와 만난다. 생태주의는 근대의 사고와 생활방식을 지양하고 새로운 대안질서를 세우려는 사상이자 운동이기 때문이다. 괴테는 자연의 전체 연관성을 고려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고립시키고 소외시키며 추상화하는 자연과학자들을 비판하며 자연을 추상적으로가 아니라 매우 구체적이고 경험적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살아있는 자연에서는 전체와의 연관 없이 일어나는 일은 아무...
TAG 독일 이미지, 배수아, 번역, 크리스티안 크라흐트, Deutschland-Erfahrung, Suah Bae, Ubersetzung, Christian Kracht
지구화의 모순과 세계시민의 이상
오은경 ( Oh Eun-kyeong )  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2016] 제140권 167~188페이지(총22페이지)
괴테는 자신의 시대를 `악마적 성급함 veloziferisch`이라 명명했다. 근대와 자본주의가 시작된 시점에 이미 근대가 지니고 있는 문제를 빠름과 속도의 증가 그리고 그로 인한 성급함의 대두로 보고 이에 대해 비판과 우려의 시각을 보인 것이다. 괴테의 비판은 더 나아가 근대의 정신, 생활방식 그리고 기술문명과 자본주의의 문제점까지도 아우른다. 이 지점에서 괴테의 근대비판은 생태주의와 만난다. 생태주의는 근대의 사고와 생활방식을 지양하고 새로운 대안질서를 세우려는 사상이자 운동이기 때문이다. 괴테는 자연의 전체 연관성을 고려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고립시키고 소외시키며 추상화하는 자연과학자들을 비판하며 자연을 추상적으로가 아니라 매우 구체적이고 경험적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살아있는 자연에서는 전체와의 연관 없이 일어나는 일은 아무...
TAG 지구화, 디아스포라, 세계시민, 이방인, Globalisierung, Diaspora, Kosmopolitan, die Fremden
마르틴 발저 초기 소설에 비친 여성상 - 『필립스부르크의 결혼』과 『달아나는 말』의 경우
장희권 ( Jang Hee-kwon )  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2016] 제140권 249~268페이지(총20페이지)
마르틴 발저의 소설에서는 주로 남성들의 세계가 관찰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발저가 묘사하는 독일 사회의 모습은 대개 남성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모습들로, 작가는 이들 남성들이 경쟁사회에서 성공하고 살아남기 위해 냉엄한 생존투쟁에 내몰린 모습들을 기술하는 데 치중하고 있다. 남성들의 다양한 생존방식과 그 과정에서 비롯되는 처세술과 자아분열 등이 초기 소설들의 주제로 다루어지곤 한다. 반면에 여성 인물들은 거의 예외 없이 주변화 되거나, 사회에서나 혹은 가정에서 남편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거의 내지 못하는 지극히 수동적이며 의존적이고 부수적인 인물들로 그려지고 있다. 발저의 소설에서 여성들에 대한 기술이 일차적으로는 그러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이들 여성들은 소설의 줄거리 전개에서 방향 설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필립스부르크의 결혼』과 『달아나...
TAG 필립스부르크의 결혼, 달아나는 말, 결혼관, 모성애, Ehen in Philippsburg, Ein fliehendes Pferd, Auffassung der Ehen, Mutterlichkeit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