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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852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史記≫與≪詩≫關係的硏究槪況
김수경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중국학논총 [2008] 제24권 63~78페이지(총16페이지)
司馬遷의 ≪史記≫는 詩經學의 淵源·孔子刪詩說·四始說 등 詩經學의 중요한 쟁점을 담고 있는 문헌이다. 그 가운데 특히 孔子刪詩說은 ≪史記≫의 문장이 바로 쟁론의 단초를 제공한 경우이다. 그러한 까닭에 ≪史記≫는 우리가 漢代 시경학 및 사마천의 시경관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뿐만 아니라, 시경학사 전반을 고찰함에 있어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많은 연구 성과에도 불구하고, ≪史記≫를 둘러싼 詩經學 문제들 중 일부는 아직까지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학계의 일치된 견해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은 ≪史記≫에 나타난 詩經學 관련 문제들을 주요 연구대상으로 삼아, 그에 대한 근현대 연구성과를 정리 고찰하는 데 중심을 두었으며, 부분적으로 개인의 견해를 덧붙였다. 본 논문의 정리고찰 작업이 앞으로 ≪史記≫와 ≪詩經≫의 관...
TAG ≪사기≫, ≪시경≫, 공자산시설, 사시설, <상송> 창작년대
노조린(盧照隣)생애에 대한 고찰(考察)
금관수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중국학논총 [2008] 제24권 79~104페이지(총26페이지)
司馬遷의 ≪史記≫는 詩經學의 淵源·孔子刪詩說·四始說 등 詩經學의 중요한 쟁점을 담고 있는 문헌이다. 그 가운데 특히 孔子刪詩說은 ≪史記≫의 문장이 바로 쟁론의 단초를 제공한 경우이다. 그러한 까닭에 ≪史記≫는 우리가 漢代 시경학 및 사마천의 시경관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뿐만 아니라, 시경학사 전반을 고찰함에 있어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많은 연구 성과에도 불구하고, ≪史記≫를 둘러싼 詩經學 문제들 중 일부는 아직까지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학계의 일치된 견해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은 ≪史記≫에 나타난 詩經學 관련 문제들을 주요 연구대상으로 삼아, 그에 대한 근현대 연구성과를 정리 고찰하는 데 중심을 두었으며, 부분적으로 개인의 견해를 덧붙였다. 본 논문의 정리고찰 작업이 앞으로 ≪史記≫와 ≪詩經≫의 관...
TAG 철륵구부, 鐵勒九部, 리원유, 李元裕, 신도위, 新都尉, 등봉례일, 登封禮日, 구자산, 具茨山
韓國所藏≪杭州西湖昭慶寺結蓮社集≫及其文獻價値
김정우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중국학논총 [2008] 제24권 105~139페이지(총35페이지)
이 논문은 韓國에 所藏된 ≪杭州西湖昭慶寺結蓮社集≫을 발굴하고 그 문헌적 가치에 대한 진일보한 연구를 진행한 것이다. ≪杭州西湖昭慶寺結蓮社集≫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相國向公諸賢入社詩≫를 校勘하여 그 객관적 진실을 더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작업을 통해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해외 중국학 연구자들에게 소개하여 한국에 소장된 귀중한 중국관련 한적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다.
TAG 문헌, 가치, 발굴, 비교 대조, 소장, 고적, ≪항주서호소경사결련사집≫, ≪杭州西湖昭慶寺結蓮社集≫, ≪신당서≫, ≪新唐書≫
구양수(歐陽修) 사서(史書)의 문장(文章) 특징(特徵) 연구(硏究)
이승신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중국학논총 [2008] 제24권 141~158페이지(총18페이지)
이 논문은 韓國에 所藏된 ≪杭州西湖昭慶寺結蓮社集≫을 발굴하고 그 문헌적 가치에 대한 진일보한 연구를 진행한 것이다. ≪杭州西湖昭慶寺結蓮社集≫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相國向公諸賢入社詩≫를 校勘하여 그 객관적 진실을 더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작업을 통해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해외 중국학 연구자들에게 소개하여 한국에 소장된 귀중한 중국관련 한적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다.
TAG 이십사사, 二十四史, 구양수, 歐陽修, 신당서, 新唐書, 신오대사, 新五代史, 춘추필법, 春秋筆法, 미언대의, 微言大義, 포폄, 褒貶
17世紀 ≪三才子書≫的韓,日傳播與刊行
김수경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중국학논총 [2008] 제24권 159~169페이지(총11페이지)
한자문화권에 속한 한중일 삼국은 지식층의 필담을 통한 의사소통은 실상 어느 정도 가능했으나 여전히 외국과의 교류에 있어 최대 장애인 언어문제였으므로 동아시아 여러 나라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역전문가를 양성했고 이에 따라 적지 않은 외국어 교재도 편찬되었다. 한국에서는 ≪老乞大≫, ≪朴通事≫ 등의 중국어 학습서가 일본어 학습서로는 ≪伊路波≫, ≪捷解新語>등이 이용되었고 일본은 ≪隣語大方≫, ≪交隣須知≫ 등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중국은 ≪鷄林類事≫와 ≪華夷譯語≫ 등이 이용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교재들은 풍부한 어휘와 생생한 현장감을 익히기에는 미흡한 점이 적지 않았고 해당국의 실정을 파악을 위한 구어의 습득까지 해결하지는 못하였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동아시아 각국은 타국의 문학작품 특히 소설 등이 어학 교재로 사용하였는데 조선에서는 일찍이 明代 丘濬이...
TAG 한자문화권, 교류, 외국어, 번역, ≪옥교리≫, ≪玉嬌梨≫, ≪신각천화장비평옥교리≫, ≪新刻天花藏批評玉嬌梨≫
기아(棄兒)라는 문학적(文學的) 모티브에 대한 연구 -한중일(韓中日) 문학(文學)을 중심으로
( Barbara Wall )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중국학논총 [2008] 제24권 171~194페이지(총24페이지)
한자문화권에 속한 한중일 삼국은 지식층의 필담을 통한 의사소통은 실상 어느 정도 가능했으나 여전히 외국과의 교류에 있어 최대 장애인 언어문제였으므로 동아시아 여러 나라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역전문가를 양성했고 이에 따라 적지 않은 외국어 교재도 편찬되었다. 한국에서는 ≪老乞大≫, ≪朴通事≫ 등의 중국어 학습서가 일본어 학습서로는 ≪伊路波≫, ≪捷解新語>등이 이용되었고 일본은 ≪隣語大方≫, ≪交隣須知≫ 등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중국은 ≪鷄林類事≫와 ≪華夷譯語≫ 등이 이용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교재들은 풍부한 어휘와 생생한 현장감을 익히기에는 미흡한 점이 적지 않았고 해당국의 실정을 파악을 위한 구어의 습득까지 해결하지는 못하였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동아시아 각국은 타국의 문학작품 특히 소설 등이 어학 교재로 사용하였는데 조선에서는 일찍이 明代 丘濬이...
TAG exposed child, hero, endurance, Literary motif, phenomenons of the human mind
청(淸) 초본(抄本) ≪귀진천선생미각고(歸震川先生未刻稿)≫ 고찰 -<한화장기(寒花葬記)>를 중심으로
금희경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중국학논총 [2008] 제24권 195~209페이지(총15페이지)
한자문화권에 속한 한중일 삼국은 지식층의 필담을 통한 의사소통은 실상 어느 정도 가능했으나 여전히 외국과의 교류에 있어 최대 장애인 언어문제였으므로 동아시아 여러 나라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역전문가를 양성했고 이에 따라 적지 않은 외국어 교재도 편찬되었다. 한국에서는 ≪老乞大≫, ≪朴通事≫ 등의 중국어 학습서가 일본어 학습서로는 ≪伊路波≫, ≪捷解新語>등이 이용되었고 일본은 ≪隣語大方≫, ≪交隣須知≫ 등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중국은 ≪鷄林類事≫와 ≪華夷譯語≫ 등이 이용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교재들은 풍부한 어휘와 생생한 현장감을 익히기에는 미흡한 점이 적지 않았고 해당국의 실정을 파악을 위한 구어의 습득까지 해결하지는 못하였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동아시아 각국은 타국의 문학작품 특히 소설 등이 어학 교재로 사용하였는데 조선에서는 일찍이 明代 丘濬이...
TAG 귀유광, 歸有光, 청초본≪귀진천선생미각고≫, 淸抄本≪歸震川先生未刻稿≫, ≪한화장지≫, ≪寒花葬誌≫, ≪한화장기≫, ≪寒花葬記≫
≪燕行錄全集≫考誤
칠영상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중국학논총 [2008] 제24권 211~252페이지(총42페이지)
본문은 ≪燕行錄全集≫ 100冊에 대한 상세한 비교 검토를 진행하였고, 전체 100권 중 燕行錄의 작가, 시대, 서명 등의 오류를 발견하여 바로 잡았다. 내용상 중복과 오탈자 등이 도처에 걸쳐 나타났으며 전체에 걸쳐 쪽수의 오배열은 매우 심각한 현상으로 드러났다. 본문은 분류화 하여 오류를 바로 잡았다. 그 상세한 분류는 다음과 같다. 작가의 성명이 甲에서 乙로 잘못된 예(22種), 작가 이름이 명확하지 않은 것, 틀린 서명이 원저명으로 쓰이는 예(8種), 원 책이 燕行錄이 아닌데도 잘못 수록 된 책(8種), 燕行詩文이 아닌데 차용된 경우(11種), 중복 기록 된 경우(16種), 燕行使가 출사한 시기가 잘못 기록된 경우(9條),전체 책 가운데 권수, 쪽수가 중복되거나 오배열, 혹은 누락된 경우(24가지)、그 외의 오류(5種). 모두 116種이다.
TAG ≪연행록전집≫, ≪燕行錄全集≫, 교감학, 잘못된 교정, 원작, 저자, 서명, 편집
晩淸以來俠情小說的發達與"俠"觀念的變遷
진광굉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중국학논총 [2008] 제24권 253~269페이지(총17페이지)
새로운 소설유형이라 여겨지는 무협소설이 어떻게 중국현대사회에서 생겨날 수 있었는가는 무협소설연구의 중요한 문제이다. 본문은 晩淸 이래의 협정소설의 발달 단서의 탐구와 정리를 통해 `俠` 관념의 새로운 변화 및 표현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특징을 세밀하게 분석함으로써, 그것이 일찍이 무협소설의 발생, 발전에 어떠한 토대와 영향을 제공하였는지를 논증하였다.
TAG 청말민초, 협정소설, "협" 관념, "俠" 관념, 무협소설
장법(章法) 연구의 모식과 그 가치 -진만명(陳滿銘)의 장법학(章法學)을 중심으로
김화진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중국학논총 [2008] 제24권 271~293페이지(총23페이지)
새로운 소설유형이라 여겨지는 무협소설이 어떻게 중국현대사회에서 생겨날 수 있었는가는 무협소설연구의 중요한 문제이다. 본문은 晩淸 이래의 협정소설의 발달 단서의 탐구와 정리를 통해 `俠` 관념의 새로운 변화 및 표현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특징을 세밀하게 분석함으로써, 그것이 일찍이 무협소설의 발생, 발전에 어떠한 토대와 영향을 제공하였는지를 논증하였다.
TAG 태만, 台灣, 장법학, 章法學, 진만명, 陳滿銘, 장법류형, 章法類型, 장법결구, 章法結構, 장법규률, 章法規律, 질서률, 秩序律, 변화률, 變化律, 연관률, 聯關律, 통일률, 統一律, 변증법, 辨證法, 교학, 敎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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