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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장로교신학회 AND 간행물명 : 장로교회와 신학156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특집 : 한국 장로교회 분열에 대한 재조명 ; 1959년 한국 장로교회 분열에 대한 재조명
박응규 ( Ung Kyu Pak )  한국장로교신학회, 장로교회와 신학 [2011] 제8권 149~182페이지(총34페이지)
1959년 한국 장로교회의 분열, 즉 합동과 통합의 교단 분열은 다양한 요인들을 염두에 두면서 구체적이고도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부인할 수 없다. 단지 특정 인물에 관련된 사건이나 WCC 문제로만 국한시킬 것이 아니라, 당시 교계의 전반적인 상황과 선교사들과의 관계 등을 고려하면서, 역사적 사건과 사실에 대한 공정하고도 거시적인 안목으로 교파적 시각을 넘어서서 분열의 요인과 전개 과정, 그리고 결과에 대해 심도 있게 조명하고 평가해야 할 것이다. 또한 기존의 연구들을 참고하면서도 그동안 왜곡되었거나 밝혀지지 않았던 자료들에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공정한 시각을 견지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TAG 장로교 분열, 교회 개혁, 경기노회, 에큐메니칼 운동, Church Division, Church Unity, Eccumenical, Hapdong, Korean Presbyterian Church, 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Tonghap, World Council of Churches
특집 : 한국 장로교회 분열에 대한 재조명 ; 1959년 한국 장로교회 분열 원인에 대한 새로운 접근
정병준 ( Byung Joon Chung )  한국장로교신학회, 장로교회와 신학 [2011] 제8권 183~199페이지(총17페이지)
1959년의 한국의 주류 장로교회는 합동과 통합으로 분열되었다. 교단 분열의 주원인에 대해 합동 측은 WCC 신학에 대한 양자의 차이 때문이라고 주장한 반면, 통합 측은 분열의 근본 원인이 교권 논쟁이라고 주장한다. 통합 측은 박형룡 박사가 공금 유용 문제로 신학교 교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한국복음주의자협의회(NAE) 측이 교권을 다시 장악하기 위해 WCC 논쟁을 악용했다고 생각한다. 이 논문은 두 가지 분열 원인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어느 한 쪽만을 주장하기 어렵다는 점을 밝히려는 것이다. 또한 두 원인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갈라진 두 교단의 심리적 치유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 해방과 한국전쟁 이후, 월남한 서북장로교 지도자들은 남한 장로교회 안에서 강력한 교권을 형성했다. 이들은 미국 장로교 선교사들의 후원을 받으며 ...
TAG 한국 장로교회, 교회 분열, 세계교회협의회, 에큐메니칼 운동, 한국복음주의자협의회, 박형룡, Korean Presbyterian Church, Church Schism, WCC, Ecumenical Movement, NAE, Park Hyung-nyong
특집 : 한국 장로교회 연합을 위한 모색 ; 한국 개신교 초기 교회 연합 운동의 유산
박경수 ( Gyeung Su Park )  한국장로교신학회, 장로교회와 신학 [2011] 제8권 201~228페이지(총28페이지)
필자는 이 글에서 20세기 초반의 한국 교회에서 활발하게 전개되었던 교회 연합 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한국 교회의 여러 가지 유산들 중에서 필자가 특별히 교회 연합 운동에 주목한 것은 이것이 21세기 한국 교회의 질병인 분열을 극복하는 데 좋은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의 사분오열은 교회가 사회로부터 비난을 받는 이유가 될 뿐만 아니라 교회의 본질적 사명인 선교에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 교회의 연합과 일치는 복음 전파라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위한 당면 과제이기도 하다. 교회사를 돌아보면 한국 개신교 선교 초기에 이미 미국 북장로회, 미국 남장로회, 호주 장로회, 캐나다 장로회가 모두 연합하여 ``장로교공의회``를 만들었고, 1905년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4개 장로교 선교회와 2개 감리교...
TAG 교회 연합 운동, 신앙 부흥 운동, 장로교공의회, 연합공의회, 선교지 분할, 일치 운동, Union movement, Revival movement, Council of Presbyterian Missions, General Council of Evangelical Missions, Division of Territory, Ecumenical movement
특집 : 한국 장로교회 연합을 위한 모색 ; 분열된 한국 장로교회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제언
임희국 ( Hee Kuk Lim )  한국장로교신학회, 장로교회와 신학 [2011] 제8권 229~248페이지(총20페이지)
이 글에서 우리는 1950년대에 일어났던 한국 장로교회의 교단 분열을 되돌아보려 한다. 우리가 특별히 주목한 점은 1950년대의 장로교회는 분열만 거듭하지 않았고 분열 직후에 화합과 재결합을 위한 노력도 했다는 것이다. 고신교단과의 화합을 위하여 1954년 제39회 총회가 ``신사참배 취소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또한 1959년도 교단 분열 직후에 결성된 ``통합추진위원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러한 노력들이 가시적인 결실을 맺지 못했다. 그런데 1950년대 초반에 일어난 두 번째 분열(``기독교장로회`` 교단 생성)에 관하여는 다음 기회에 서술하고자 한다. 그다음, 우리는 지금도 여전히 분열된 상태인 한국 장로교회의 화해와 일치의 가능성을 짚어볼 것이다. 첫째로, 한국 장로교회는 ...
TAG 연합과 일치, 공의회, 당회, 성경 기독교, 분열된 장로교회 교단, 개혁교회, Cooperation & Unity, Council & Presbytery, Bible-Christianity, divided Presbyterian denominations, Reformed Church
특집 : 한국 장로교회 연합을 위한 모색 ; 한국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의 가능성 재고
조진모 ( Jin Mo Cho )  한국장로교신학회, 장로교회와 신학 [2011] 제8권 249~274페이지(총26페이지)
한국 장로교회는 1950년에 분열을 경험한 이후 재결합을 시도하였으나 무산된 경험이 있다. 분열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의 그들의 실패가 주는 값진 교훈이 있다. 교단적 결합은 반드시 ``교단적 또는 정치적 연합``과 ``교리적 일치``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1960년대 초반의 고신 측과 합동 측의 경우는 ``교리적 일치``에도 불구하고 ``교단적 연합``이 불가능하였다. 1960년 후반의 합동 측과 통합 측의 경우는 ``정치적 연합``에도 불구하고 ``교리적 일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실패하였다. 더욱이 요즘 에큐메니칼 운동을 중심으로 기장 측과 통합 측이 ``교리적 일치``를 보이고 있으나 ``교단적 연합``의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러므로 필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항을 제안한다. 1) 한국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라는 ...
TAG 분열, 연합, 재결합, 장로교회, 보수주의, 자유주의, division, unity, re-union, presbyterian church, conservative, Liberal
권두언
이종윤  한국장로교신학회, 장로교회와 신학 [2010] 제7권 5(총1페이지)
한국 장로교회는 1950년에 분열을 경험한 이후 재결합을 시도하였으나 무산된 경험이 있다. 분열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의 그들의 실패가 주는 값진 교훈이 있다. 교단적 결합은 반드시 ``교단적 또는 정치적 연합``과 ``교리적 일치``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1960년대 초반의 고신 측과 합동 측의 경우는 ``교리적 일치``에도 불구하고 ``교단적 연합``이 불가능하였다. 1960년 후반의 합동 측과 통합 측의 경우는 ``정치적 연합``에도 불구하고 ``교리적 일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실패하였다. 더욱이 요즘 에큐메니칼 운동을 중심으로 기장 측과 통합 측이 ``교리적 일치``를 보이고 있으나 ``교단적 연합``의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러므로 필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항을 제안한다. 1) 한국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라는 ...
특집 : 장로교회의 평화 이해 ; 구약에 나타난 평화
이태훈 ( Tae Hoon Lee )  한국장로교신학회, 장로교회와 신학 [2010] 제7권 7~24페이지(총18페이지)
구약에서 평화의 의미로 번역될 수 있는 단어는 ``샬롬``(□)이다. 샬롬은 협의의 의미로는 전쟁의 반대어로 사용되지만, 넓은 의미로는 모든 것이 안정된 상태를 가리킨다. 샬롬은 정치군사적 영역뿐 아니라 개인, 사회, 법, 경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현된다. 이런 개별적인 영역들 속에 조화로운 질서가 존재할 때 샬롬이 있는 것이다. 이같이 샬롬은 모든 영역에서 건전한 정신이 온전히 실현된 조화된 삶의 상태를 의미한다. 샬롬은 평화롭다고 생각하는 느낌의 문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실체의 문제이다. 샬롬은 다양한 영역에서 실현되는 덕목이다. 샬롬은 개인의 삶에서 건강, 평안, 장수, 풍요 등의 덕목으로 실현되기 때문에, 공동체에서 다른 사람의 안부를 기원하는 인사로 사용된다. 공동체에서 사람 사이에 샬롬이 없으면 공동체의 조화가 깨지기 때문이...
TAG 샬롬, 평화, 인사, 전쟁, , 종말, Shalom, peace, greeting, war, righteousness, the day of the Lord
특집 : 장로교회의 평화 이해 ; 신약성서에 나타난 "평화"의 의미
조석민 ( Suk Min Cho )  한국장로교신학회, 장로교회와 신학 [2010] 제7권 25~46페이지(총22페이지)
이 글의 목적은 신약성서에 나타난 평화의 개념을 규명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이 주제와 관련하여 더 깊은 신학적이며 윤리적인 논의를 위한 하나의 징검돌을 놓는 데 있다. 이 글에서는 신약성서에 사용된 ``평화`` 언어 및 그 동족어들의 평화 개념과 관련하여 사용된 헬라어 ``에이레네``(□) 및 그 ``동족어들``(cognate words)의 번역을 통해 나타난 의미를 다룬다. 신약성서에 사용된 ``에이레네`` 및 그 동족어들의 의미를 분단국가의 현실과 여러 교단과 교파로 나뉜 한국 교회의 상황 속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간략하게 언급한다. 신약성서에서 ``평화``는 항상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해되며, 그리스도가 평화의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신약성서의 평화의 개념을 이해함에 있어서 핵심을 이루고 있다. ...
TAG 평화, 복음, 바울, 샬롬, 예수, 윤리, Peace, Gospel, Paul, Shalom, Jesus, Ethics
특집 : 장로교회의 평화 이해 ; "평화"에 대한 교의신학적 탐색과 실천 의지
조봉근 ( Bong Geun Cho )  한국장로교신학회, 장로교회와 신학 [2010] 제7권 47~70페이지(총24페이지)
우리가 현실적으로 다루는 통일이나 평화의 이슈는 신학적인 주제나 종교적인 주제로 적합하지 않고, 또 조직신학의 근본 교리에서 거리가 먼 주제이다. 그럼에도, 민족적으로 당면한 과제를 기독교계나 신학계에서 ``벙어리 개``처럼 침묵으로 묵비권을 행사하고 역사의 방관자처럼 전혀 기독교의 입장이나 신학자로서의 견해를 유보하는 자세는 극히 바람직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의 사명의식을 가지고 새롭게 탐색하고 발표하게 되었다. 그러나 한 가지 유념해야 될 사항은 민족의 통일 문제와 평화 문제를 신학적 잣대로 갑론을박(甲論乙駁)하게 되면 끝없는 평행선을 걸으며 도무지 결론이 나지 않게 된다는 생각이 든다. 남북통일이나 남북 평화의 문제는 일차적으로 민감한 정치적 문제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교리적으로 복잡한 신학적 입장이나 종교적 노선 문제를 삽입하거나 전제해서는 해결 ...
TAG 한반도, 평화, 통일, 전쟁, 경제적 지원, 기도, Korea Peninsular, Peace, Uni?cation, War, Economic Support, Prayer
특집 : 장로교회의 평화 이해 ; 오늘의 평화 윤리
정권모  한국장로교신학회, 장로교회와 신학 [2010] 제7권 71~91페이지(총21페이지)
평화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지어다!``라는 말씀대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이웃을 발견하고 은혜롭고 자유로운 삶의 용기를 찾게 됨에도, 오늘의 교회와 신학은 수평적인 지상의 문제에만 골몰하고 있는 듯하다. 이 시대 우리의 신학-윤리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 찬양이 정의로운 평화의 실현과 어떤 관련이 있느냐 하는 점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오늘의 교회와 신학이 ``평화(를 위한) 봉사``(Friedensdienst)를 교회의 제1의적 선교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그러나 ``나라와 권세와 영광!`` 하는 하나님 찬양보다 세상의 정치와 경제, 사회의 복지를 앞세우는 교회의 분위기와 그 방향으로 편향되어 있는 신학의 경향은 부정적이다. 참으로 불행...
TAG 그리스도의 평화, Pax Christi, 정의로운 평화, Frieden in Gerechtigkeit, 반전, 反戰, -비폭력, 보편적 식탁 공동체, 오직 하나님의 영광!,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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