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과 발음 - 연습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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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발성과 발음
첫 수업 때 수업 이름이 발성과 발음이여서 이름과 같이 발성연습과 발음연습만 하는 걸로 알았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다르게 신체이완훈련을 주로 수업하였다. 항상 발성과 발음시간에 배워가는 것이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수업 때만 하고 평소에는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이 좋은 수업의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아래 내가 수업을 받을 때 배운 훈련, 그리고 느낀 것을 적어보았다.
★스튜디오 연습실이라는 공간을 마치 나의 집안 처럼 익숙해질 수 있도록 10분동안 걷고 공기를 느끼고 연습실 구조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연습실이라는
공간이 내 집처럼 편해져야 나의 몸도 릴렉스되고 연습이 잘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연습실이 나의 집처럼 익숙해져야 한다는 말은 처음 듣지만 맞는 말인 것 같다.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하는 내가 편해야 하는데 연습실에서 조차도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연습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가고싶은 혹은 익숙한 배경을 머리로 상상하고 그 곳의 온도와 공기, 바람을 느끼며 여유롭게 걷도록 시키셨다. 그리고 이를 응용하여 매우 화난 상황에서 걸어보기 그리고 내가 최고라는 상상 속에서 걸어보기 등..을 하였다.
여러 상황을 상상하며 걸어보았는데 내가 생각한 상황마다 각각 다른 걸음의 속도, 다른 감정 그리고 걸을 때 느껴지는 심박수 모두 다르게 느껴졌다. 몸에 긴장이 들어가는 정도도 확연히 달랐다. 걸음만 봐도 상대방의 감정을 알 수 있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에 땀을 빼서 몸을 릴렉스하게 만들기 위해서 엉덩이를 발로 차며 뛰어도 보고 무릅을 가슴 높이까지 올려서 뛰기도 하였다. 그리고 하면서 몸에 긴장이 들어가면 수시로 풀어주는 것도 잊지 않고 하였다.
확실히 땀을 빼면 내 몸이 축 늘어지고 가장 편한 상태가 되는 것 같다. 연습을 하기 전 땀을 빼는 일은 정말 좋은 자세인 것 같다.
★버핏운동도 마찬가지로 땀을 빼기위한 운동이었다. 이 운동 역시 짧은 시간에 몸을 이완시키는데는 정말 좋은 것 같다.
★등의 모든 근육과 척추의 관절 하나하나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동작을 했다. 흔히 롤 업, 롤 다운이라고 부르는 동작이다.
아직은 관절 하나하나 다 느끼는데는 어색한 감이 있다. 10 포인트로 나누어서 내려갔다 올라왔다를 여러번 반복 했는데 아직은 부족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