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목 차
I. 서 론
A.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 및 핵폭발의 위력
B. 세대별 이 문제를 보는 시각 및 국민들의 안보불감증
II. 본 론
A. 세계는 지금...
B. 북 핵사건으로 인한 국내의 경제적 갈등
C. 북 핵사건으로 인한 국내의 정치적 갈등
D. 북 핵사건으로 인한 국내의 사회적 갈등
III. 결 론
A. 결론들의 요약 및 종합
B. 우리들의 생각
1. 서 론
10월 9일 북한이 전세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드디어 북핵실험을 실시하여 성공하였다는 보도를 전세계에 타전하였다. 이로 인하여 한반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양치기 소년의 또다시 반복된 거짓말로 생각을 하며 무시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 이번에도 양치기 소년의 악질적인 거짓말로 생각하다가는 큰코다칠수 있는 근거로 북한군 리찬복 상장과 CNN기자들의 인터뷰에 대한 신문기사를 싣고자 한다.
북 리찬복 상장 "미국이 굴복을 요구하면 한반도 전쟁 불가피하다."
미국이 북한을 굴복시키려 한다면 한반도에서 전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북한군 장성이 밝혔다. 북한군 판문점 대표부 대표인 리찬복 상장(중장)은 방북 취재 중인 ABC방송(굿모닝 아메리카의 진행자인 다이너 쇼어)과의 회견에서 "부시 대통령은 북한이 굴복하기(kneel down)를 바라지만 북한은 동의할 수 없다"면 서 "미국이 굴복을 요구하며 압박을 계속할 경우 전쟁은 피할 수 없으며, 전쟁은 한반도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찬복 상장은 무자비한 보복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않은 채 "북한은 장.단거리 미사일을 갖고 있으며 핵무기를 운반할 능력을 갖고 있고 북한은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 미사일에 핵탄두를 실을 수 있는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리찬복 상장은 부시 대통령은 핵무기를 테러단체에게 넘길 경우 중대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밝혔는데라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부시가 무슨 말을 하든 믿지않을 것이라"면서 "북한의 핵무기는 우리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어떤 이유로도 테러단체나 제3자에게 핵관련 정보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대북제재를 풀면 6자회담이든 미국과의 양자회담이든 협상에 응할 것이며 핵프로그램을 포기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리찬복 상장은 "부시 대통령이 북한은 악의 축이니 폭정의 전초기지니 하면서 주민을 굶주리는 북한 정정권을 용납할 수 없다고 계속 낙인찍고 있는데, 우리 국민들에 대해 이같은 얄궂은 발언을 삼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워싱턴=CBS 김진오 특파원 kimoh@cbs.co.kr
美, 北 핵실험 공식 확인
"폭발력 1kt미만"..부분성공 시사
미국은 16일 북한의 지하 핵실험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미국 국가정보국장실(ODNI)은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 11일 북한의 핵실험 장소로 추정되는 함경북도 풍계리 인근에서 채취한 대기 샘플에서 방사능 물질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국가정보국장실은 북한의 핵실험 폭발력은 1kt 미만(1kt는 TNT 1천t의 폭발력을 의미)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지난 9일 북한이 핵실험을 주장하자 일본 오키나와섬에 있는 핵실험 탐지 항공기인 WC-135를 동해 상공에 파견, 핵폭발시 발생하는 방사능 물질을 탐지해왔다. 앞서 지난 13일 미 언론들은 10일 채취한 북한 지역 대기 샘플에선 방사능 물질이 탐지되지는 않았으나 11일 대기 심플에선 방사능 물질이 탐지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통상적으로 핵실험을 할 경우 5~15kt의 폭발력이 발생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북한의 핵실험은 소형 핵폭발이었거나 부분적으로 폭발에 성공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특히 북한은 지난 9일 핵실험에 앞서 중국 당국에 4kt의 핵실험을 실시할 것이라고 통보했다는 점에서 북한의 핵실험은 부분성공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이 공식 확인됨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예정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의 한국, 일본, 중국 방문에선 유엔 안보리의 북핵 결의(1718호) 이행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연합뉴스)김병수 특파원 [연합뉴스 2006-10-17 00:50]
자신의 집 안방에서 일어난 원인에 대하여 주인(한국)은 모르고 손님(미국)이 대신 문제가 일어난 원인을 찾아냈다... 한국의 기술력, 나아가 한국정부에 불신을 품게하는 기사였다.
※ 북핵실험이 실시된 10월 9일 우리나라 정부는 북핵실험의 위치를 지금과는 다르게 엉뚱하게도 동해상으로 지목하고 국내에서 거금을 투자하여 쏘아올린 다목적 위성 아리랑2호가 북핵실험성공 당시 북한사진을 한 장도 안찍은 것들에 대하여 국내 여론의 많은 비판을 받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에서 벌어난 일인것이기는 한것인가 의심케 하는 정부의 미흡한 조치였다.
아리랑 2호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