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자설 捕蛇者說 유종원 柳宗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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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포사자설(捕蛇者說)-유종원(柳宗元)
永州之野産異蛇:
영주지야산이사
영주의 들판에는 기이한 뱀이 난다.
黑質而白章, 觸草木盡死, 以齧人, 無禦之者。
흑질이백장 촉초목진사, 이설인, 무어지자.
검은 바탕에 흰 무늬를 하고 있는데, 초목이 뱀의 몸에 닿으면 모두 죽어 버리고, 사람을 물었다 하면 그것을 치료할 방법이 없다.
然得而之以爲餌, 可以已大風攣瘻. , 去死肌, 殺三蟲。
연득이석지이위이, 가이이대풍, 연원, 누,라, 거사기, 살삼충.
그러나 이 뱀을 잡아 그것을 바람에 말려 약재로 만들면, 이로써 문둥병, 손과 발이 오그라드는 병, 목이 붓는 병, 악성 종기를 치료하고, 썩은 살을 제거하며, 몸 속의 여러 가지 기생충을 죽일 수 있다.
其始太醫以王命聚之, 歲賦其二,
기시태의이왕명취지, 세부기이.
처음에는 어의가 왕명으로 이러한 뱀을 모아, 매년 두 번씩 징수했다.
募有能捕之者, 當其租入。
모유능포지자, 당기조입.
뱀을 잘 잡는 사람을 모집하여, 그 사람에 대한 세수(稅收)로 간주했다.
永之人, 爭奔走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