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사] 백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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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근대사] 백범일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백범일지』와 연구방향
1. 자서전(autobiography)의 정의
2.『백범일지』의 구성
3.『백범일지』연구의 목적
4.『백범일지』연구의 방법
5. 기존의 연구
6. 김구에 대한 정의

Ⅱ. 논제제기
1. 공산주의에 대한 배격
2. 국제정세 취약
본문내용
Ⅰ. 『백범일지』와 연구방향


1. 자서전(autobiography)의 정의

자전(自傳)이라고도 한다. 자기를 말하는 일체의 모든 자료·일기·서간 등을 포함해 광의로 해석하는 수도 있다. 그 뛰어난 자서전에 의해 그의 정신적 성장과 편력(遍歷)을 엿볼 수 있으며 생활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다. 이 중 창작적인 요소가 가해진 것은 자서전 문학으로서의 가치를 가진다. 괴테의 『시(詩)와 진실』 같은 것이 이에 속한다. 저자가 자기 자신보다도 그가 살아 온 환경이나 시대에 보다 더 중점을 두었을 때에는 '회상록' 또는 '회고록'이 된다. 자서전은 개인이 겪은 일을 기억해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객관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상명여대 한국사 교수인 주진오 교수는 자서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역사연구에서 실질적으로 활동했던 인물의 발언이나 기록은 공식자료의 공백을 메꾸는 중요한 역할을 갖게 된다. 그러나 많은 세월이 지난 뒤에 비망록이나 근거자료도 없이 씌여진 자서전이나 회고록의 경우 방증자료와의 엄밀한 대조를 통해 내용의 진위를 파악하여 사료로서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요구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역사적 진실을 오히려 왜곡할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객관적이지 못한 자서전은 역사를 왜곡할 수 있으며 자서전과 같이 개인적인 기록을 바탕으로 연구할 경우 사료의 진위를 파악하는 것이 연구자의 중요한 역할이라 하겠다.

2.『백범일지』의 구성

『백범일지』는 원래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백범 김구 선생이 고국에 있던 두 아들(仁과 信)에게 유서 대신 남겨 주려고 쓰기 시작한 글이다. 평생을 조국의 독립운동에 헌신하다가 1926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이 되자 살아서 환국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중국 상해에 당시 11세와 8세 된 두 아들에게 자신의 경력을 알려 주기 위해 1928년에 시작하여 1929년 5월 3일에 제1부(상권)를 마쳤다.
백범은 1932년 4월 윤봉길 의사의 상해 의거를 일으킨 후 일제의 습격으로 임시정부가 상해에 있을 수 없어서 중국 각지를 전전하며 독립운동을 하다가 1939년 중국 중경에 정착하게 되자 1941년 이 곳에서 다시 『백범일지』제2부(하권)를 쓰기 시작했다. 『백범일지』제2부(하권)에서 다루어진 것은 백범이 3 ․ 1운동 직후 중국 상해에 망명하여 임시정부에 들어간 후부터 중경에 정착할 때까지의 독립운동에 관한 기록이다. 백범은 상해에서 쓴 부분을 스스로 『백범일지』‘상권’, 『백범일지』‘하권’ 으로 명명하여 편제하였다. 상해의 상권과 중경의 하권은 백범의 친필 원고가 보관되어 있어 1994년 집문당에서 영인 ․ 발행하였다. 이것이 『백범일지』친필 ‘원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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