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 미술 속 사랑-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62-0001.gif)
![[서양미술] 미술 속 사랑-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62-0002.gif)
![[서양미술] 미술 속 사랑-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62-0003.gif)
![[서양미술] 미술 속 사랑-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62-0004.gif)
![[서양미술] 미술 속 사랑-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62-0005.gif)
![[서양미술] 미술 속 사랑-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62-0006.gif)
![[서양미술] 미술 속 사랑-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62-0007.gif)
![[서양미술] 미술 속 사랑-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62-0008.gif)
분야
hwpⅡ. 본 론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미술 속 사랑의 특징
중세 시대의 미술 속 사랑의 특징
< 상 징 >
< 장 소 >
< 행 위 >
르네상스 이후의 미술 속 사랑의 특징
현대 미술 속 사랑의 특징
Ⅲ. 결 론
지금부터 서양 미술사 속에서 나타난 사랑의 모습을 “통사적(通史的)”으로 살펴보겠다. 같은 주제라고 할지라도 시대에 따라 이를 다루는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에 집중할 것이다. 한편, 작품 고유의 해석 및 감상 포인트도 짚어가면서, 우리는 사랑의 보편적 특징과 함께 운명·결혼·불륜·이별·질투·유혹·납치 등, 사랑이 빚어내는 개별적인 풍경도 깊이 들여다 볼 것이다.
때때로 우리는 젠더의 관점에서 ‘욕망과 시선의 담지자로서의 화가’의 시선에도 주목할 것이다. 남성의 욕망과 여성의 욕망이 어떻게 그려지는 지를 살펴보는 것은 통시적 관점에서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통시적 관점과 공시적 시각 모두를 이용하여 ‘사랑이 과연 무엇인가, 어떻게 사랑해야 할 것인가’에 관해 함께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Ⅱ. 본 론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미술 속 사랑의 특징
▶ 고대 그리스·로마시대에 표현된 사랑은 인간의 자유로운 감정과 본능을 최대한 존중하는 헬레니즘적 특징을 그대로 반영한다. 신화 속 이야기와 인물들을 통해 사랑이 표현되는 데, 그들의 사랑 속에서는 신과 인간의 차이도 무시된다. 한편, 육체의 아름다움을 뚜렷하게 추구하였던 이 시기에는 사실주의적이고 심미적인 기법으로 인간적인 사랑을 표현한다.그리스인들의 고전미에서는 육체미가 곧 영혼의 아름다움을 함축하기 때문이다.
클래식기에 조각된 는 사랑을 직접적인 주제로 삼고 있지는 않지만, 물에서 갓 나온 듯 젖어있는 주름을 통해 ‘에로스적 사랑의 느낌’을 풍긴다. 매우 관능적인 여체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곡물과 땅의 여신인 데메테르의 딸인 페르세포네는 니사의 꽃밭에서 친구들과 꽃을 따고 있다가 죽음과 지하의 신 하데스에게 납치되어 결국 그의 아내가 된다. 페르세포네는 자신이 죽음 속에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사실 그녀는 어둠속에 들어가서 생명을 잉태하여 새로운 삶을 가지고 나온다. 겁탈과 납치라는 소재를 통해 삶과 죽음, 탄생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겁탈과 죽음, 슬픔을 넘어선 풍부함까지 격렬하고 극적인 심리상태가 표현되고 있다.
마이클 카밀(2001). 김수경 옮김. 「중세의 사랑과 미술」. 서울: 예경.
미와 교코, 진중권 [공](2005).「성의 미학 : 서양미술에 나타난 에로티시즘」.서울: 세종서적
박희숙(2004).「그림은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 서울: 대한교과서(주).
배영수(2000). 「서양사 강의(개정판)」.서울: 한울
이명옥(2003).「팜므 파탈 : 치명적 유혹, 매혹당한 영혼들」.서울: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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