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독서감상문]나의문화유산답사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일 처음 답사길에 오른곳은 국토의 최남단, 전라남도 강진과 해남이다. 이곳은 작가가 여덟 번을 다녀온 곳이라고 한다. 시선을 별로 받지 않는 곳, 지금도 반도의 오지로 어쩌다가 답사객의 발길이나 닿는 조용한 시골이라고한다.
그러나 월충산, 도갑사, 월남사지, 무위사, 다산초당, 백련사, 칠량면의 옹기마을, 사당리의 고려청자 가마터, 해남 대흥사와 일지암, 고산 윤선도 고택인 녹우당, 그리고 달마산 미황사와 땅끝에 이르는 이 답사길을 작가는 남도답사 일번지라고 명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