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독일의 자녀교육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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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2. 독일의 교육 제도
◆ 의무 교육제
◆ 유아교육
◆ 유치원
◆ 뮌헨의 한 유치원의 시간표
◆ Family Group 유치원인 Hanau시의 한 유치원의 시간표
◆ 초등학교
▷▷▶ 조사 후기
◆자립심을 키운다
독일인은 한편으로는 고지식하고, 직설적인 표현으로 딱딱해 보이지만, 정직하고 준법정신이 뛰어나다. 아이들에게는 독립심과 자립심을 키워준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옷 입기와 식사, 청소, 숙제 등을 혼자 해결해야 하며 중학생 이후에는 최소한의 용돈만 주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한다. 이렇게 큰 아이들은 훨씬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자발적이며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한다.
◆ 절약을 가르친다
독일은 자원이 부족하여 아껴 쓰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이것이 몸에 베어 학교와 동네의 벼룩시장에서 물물교환을 하고, 세차 집안 청소 등의 일을 도와 용돈을 얻는다. 또한 환경보존에도 특히 앞장서 있다. 분리수거와 재활용은 기본이고, 음식찌꺼기를 거름으로 만들어 쓰기도 한다.
◆ 독서의 생활화
독일의 아이들은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책을 들으며 자는 것이 습관이다. 독일 동화책의 그림은 아이들의 시선을 끌 정도로 아름답고, 내용 또한 기발한 것이 많다. 책값이 다소 비싼 편인 독일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독서를 권장한다. 유치원은 그림책 전시회를 자주 열어 전시회에서 시중가보다 싼 가격으로 책을 살 수 있도록 하고, 동네마다 있는 도서관에서는 동극 활동, 아동문학 작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아이들을 참여시킨다. 국제 청소년 도서관에서는 매년 어린이 도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세계 각 국의 도서를 소개하는 행사도 한다.
김영주, 「독일 유아교육기관 탐방기」
해외연수기 http://www.kcce.or.kr/news/2001_11/28.html
독일정보연구소 http://www.ginfoc.de/
고야스 미치코, [독일의 자존심 슈타이너 학교], 밝은누리 출판
2002년 아동발달과 교육 다음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