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철학] 예술과 철학의 관계 비교(고대에서 현대까지의 철학자들 예술가들)
![[예술철학] 예술과 철학의 관계 비교(고대에서 현대까지의 철학자들 예술가들)-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2/151287-0001.gif)
![[예술철학] 예술과 철학의 관계 비교(고대에서 현대까지의 철학자들 예술가들)-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2/151287-0002.gif)
![[예술철학] 예술과 철학의 관계 비교(고대에서 현대까지의 철학자들 예술가들)-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2/151287-0003.gif)
![[예술철학] 예술과 철학의 관계 비교(고대에서 현대까지의 철학자들 예술가들)-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2/151287-0004.gif)
분야
hwp예술에 대한 개념은 계속해서 변동하고 확장 되고 있다. 원시시대의 사냥감이 많이 잡히길 바라는 주술적의미의 고래그림에서부터 현대의 비디오아트에 이르기까지 예술의 개념은 계속 변화되어왔다. 가까운 과거만 보더라도 사진이나 영화를 예술로 볼 수 있는가가 논쟁거리였다.
이렇게 예술의 개념이 역사에 따라서 변동하는 것은 각 시대 사람들의 의식과 생활 방식의 변화와 관련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르네상스시대에 르네상스운동의 진원지로 이탈리아의 코무네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예로서 살펴보자. 일단 이탈리아는 고대 로마제국으로 부터의 오랜 역사가 축적되어있었고, 고대의 폴리스와 비슷한 도시국가와 같은 코무네를 형성 하고 있었다. 또 지리적 혜택으로 비잔틴과 이슬람의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았고, 상업의 발달로 상인들의 현실적인 감각이 사회의 모든 면에 침투함으로서 특유의 시민문화 기반을 형성함과 함께 르네상스운동의 진원지로서의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 결국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르네상스운동은 기독교가 지배하고있던 중세의 수공업적이던 예술을 벗어나 전유럽에 걸쳐 예술사에 혁명이라 불리만한 영향을 주게되었다.
예술과 철학은 그 시대 사람들의 의식과 사회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질 수 있다. 예술이 예술 작품으로서 인간의 생각을 표현한다면, 철학은 언어를 도구로 하여 인간의 생각을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대에 따라서 철학도 변한다. 또 이런한 철학의 변화는 w.바레트가 '비합리와 비합리적 인간'에서 보였듯이 예술의 변화와 평행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