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천지간`과 환상소설-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5/154191-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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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 `천지간`과 환상소설-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5/154191-0010.gif)
![[한국소설] `천지간`과 환상소설-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5/154191-0011.gif)
![[한국소설] `천지간`과 환상소설-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5/154191-0012.gif)
![[한국소설] `천지간`과 환상소설-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5/154191-0013.gif)
![[한국소설] `천지간`과 환상소설-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5/154191-0014.gif)
분야
hwp1. 작가소개
1) 작가 윤대녕
2) 자가의 작품성향
3) 작가의 다른작품들
2. 환상소설이란?
1) 환상 소설은 무엇인가?
2) 환상 소설의 등장 배경
3) 다른 작품과의 비교
3. 줄 거 리
4. 작품 분석
1) 인물분석
2) 사 건
3) 배 경
5. 소설 살펴보기
1) 상징적 요소에 따라
2) 시간의 흐름에 따라
6. 주제 분석 및 비평
7. 결 론
1. 작가소개
1) 작가 윤대녕
윤대녕 [尹大寧, 1962.5.1~ ]
1962년 충남 예산 출생
1990년 '어머니의 숲'으로 신인상 등단
1994년 제2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1996년 중편 '천지간'으로 제20회 이상문학상 수상
1998년 단편 '빛의 걸음걸이'로 제43회 현대문학상 수상
충청남도 예산에서 1남 3녀 중 독자로 출생하였다. 조부모와 살다가 1970년 온양에 분가해 살던 부모에게로 왔으며, 초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수차례 전학한 후 대전에서 중고교를 마쳤다. 1981년 단국대학교 불문학과에 문예장학생으로 입학, 1988년 졸업과 함께 도서출판 둥지를 첫 직장으로 기업체 홍보실과 범조사, 미래사 등 여러 출판사에서 근무하였다.
1988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원(圓)》이 당선되고, 1990년 단편 《어머니의 숲》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받으면서 문단에 나왔다. 단편 《사막에서》(1990) 《그를 만나는 깊은 봄날 저녁》(1991) 《눈과 화살》(1991) 《그들과 헤어지는 깊은 겨울밤》(1992) 《말발굽 소리를 듣는다》(1993) 《소는 여관으로 들어온다 가끔》(1993) 《은어낚시통신》(1994) 등을 발표했으며, 첫 창작집이 나온 1994년 봄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인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단편 《사막의 거리, 바다의 거리》(1994) 《새무덤》(1994) 《신라의 푸른 길》(1994), 장편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1994), 중편 《피아노와 백합의 사막》(1995) 《천지간》(1996) 《빛의 걸음걸이》(1998) 등을 발표하며 1990년대 문단의 새로운 소설 경향을 주도하였다.
문학성의 회복을 요구하는 1990년대적 시대정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가로 불리는 그의 작품세계는 '존재의 시원에 대한 탐구'로 요약된다. 1980년대의 획일적인 인간관을 거부하며, 1990년대의 소설 화두(話頭)를 '사람'으로 삼고 독특한 구성과 미학적인 문체를 통해 시대와 존재의 시스템이 어떻게 갈등하고 화해에 이르는가를 개성 있는 고집으로 이야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