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목 차]
I. 서론
1. 왜 미군정인가?
II. 본론
1. 미군정기의 정의 및 시대적 상황
2. 일제 강점기의 교육정책
3. 미군정기 우리나라 교육의 흐름
1) 미국 주도하의 새교육
(1) 미군정기 교육정책의 형성
(2) 미군정기의 주요 교육정책
2) 진보 및 민족주의 운동
(1) 진보 및 민족주의 운동의 흐름
(2) 국대안 사건
III. 결론
1.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미군정의 잔재들
2. 생각해볼 문제
3. 참고문헌
1. 왜 미군정인가?
동아일보의 2006년 4월 24일 사회면 기사에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한 꼭지 소개되었다. 그것은 본 신문에서 광복 이후 우리나라 유학생들이 박사학위를 가장 많이 취득한 국가와 대학을 조사한 결과에 관한 것이었는데, 흥미로운 점은 단일국가로서는 미국이 전체 박사학위 취득국가중 56%에 이른다는 것이다. 이는 2위로 조사된 일본의 그것보다도 3배를 선회하는 수치로서 이 통계는 단편적이나마 교육을 포함한 우리 사회의 여러 부문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의 문화와 사상을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른바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과거 한국의 가파른 산업화와 서구화의 결과로 한국은 지난 몇 십년의 시간을 뒤는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면서 달려왔다. 그것은 어떤 의미로는 무엇보다 시급했던 경제수준의 향상과 사회발전이라는 당면과제에 집중해서 다른 부분의 어쩌면 경제발전보다도 더 중요할 지도 모르는 여러 가지 중요한 현안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다는 것이기도 하다. 일제의 식민정치가 끝나고 꿈에 그리던 해방을 이루자 사람들은 그 해방이라는 이름에 대하여 주체할 수 없을 만큼의 희열을 느꼈으며 , 피와 눈물로 이루어진 해방이라는 이름을 사수하려는 열망이 누구보다 강하였다. 이를 반영하듯 당시의 한 기록에 의하면 8·15 해방직후에 한동안 한국 사람들 사이에서는 “미국사람 믿지 말고, 소련 사람에 속지 말라”는 말이 유행했다고 한다. 일제와 같은 외세의 통치는 다시는 받지 않으려는 우려 섞인 말이었다. 하지만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성립되기까지의 약 3년의 시기는 이런 우려를 그대로 보여주는 시기였다고까지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시기의 잘못 끼워진 현대교육의 첫단추로 인해 60여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제대로 된 교육에 있어서의 올바른 옷 매무새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우리 미군정조에서는 이러한 미군정기의 교육상황과 사회상, 그리고 현대교육에로의 확장을 재조명함으로써 현대교육과 우리 사회 흐름의 시작을 미군정에서 찾아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와 관련지어 생각해보고자 한다.
· 김인회, 한국교육의 역사와 문제. 문음사, 1993,
· 서정아. 한국에서의 미군정 교육정책.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손인수. 미군정과 교육정책. . 한국사회학연구소
· 대한교원공제회. 광복교육 50년. 1-미군정기 편.
· 이종각. 한·미관계의 재조명, 분단시대의 학교교육2. 푸른나무
· 이종각. 문화와 교육. 배영사.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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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hang256.new21.net/board/board.php?db=530&no=2216
· 서울대학교 기록관 사이버 전시실 (http://archives.snu.ac.kr/main/cyber/histo/Histroy_all.html)
· 한국 교육개발원 특별 기고.
http://edu.kedi.re.kr/EZOther/EduZine/EzArticleSviw.php?PageNum=20&Ac_Num0=2945&Ac_Code=D0020502&S_Key=
· 제주 교육 박물관 인터넷 사이트. http://www.jjemuseum.go.kr/show_room/show2.asp
· 동아일보기사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346822§ion_id=102&menu_id=102
· EBS 영상자료 -
http://www.ebs.co.kr/Contents/VODList1.asp?category=A01B01C00D00E00&progcd=0002963#none
· KBS 영상자료 -
http://www.kbs.co.kr/special/independent/remember/vod/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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