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환경분석
SWOT
Marketing Mix
I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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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얼마전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이
이기태사장에서 최지성사장으로 바뀌었다.
그는 애니콜의 신화를 쓴 사람으로
삼성전자 모바일분야의 총지휘자였다.
그런 그가 사퇴한 이유는 바로 실적부진이었다.
삼성은 모토로라 레이저 쓰나미에 의해서
울트라에디션이라는
프리미엄(Slim&More)을 내세웠다.
마치 슬림과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고
그결과 고가격의 프리미엄 정책을 고수하며
펼쳐왔다. 결과는 어느정도 성공적이지만,
고가 정책으로 인해서 위아래로
샌드위치 현상을 받고 있다.
이유는 몇년간 노키아,모토로라,
소니에릭슨에 비해서
출고량 증가가 크게 떨어져서였다.
특히 신흥시장은 다른 선진국들보다 뒤늦게 경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
지만, 가지고 있는 자원과 인력으로 높은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
닌 시장인 신흥경제권을 노키아와 모토롤라가 저가 폰을 공세를 통해서
많은 매출을 올렸다. 그리고 출고량에서 큰 차이가 났다
삼성전자는 노키아, 모토롤라와의 격차는 점점 늘어가고 있고
소니에릭슨에게는 쫓기는 입장이 되었다. 어떻게 해야할까?
물론 삼성전자도 노키아나 모토롤라처럼 저가전략을 실행할 능력
이 충분히 있다. 하지만 기업의 자원이라는 건 언제나 한정적되있는 법
이다. 노키아와 모토롤라에게 한 단계 처진 이상 추격하기 위해서는 엄
청난 재원을 투자가 필수적인 법이다. 그리고 저가 전략을 통해서 지금
껏 삼성전자가 이뤄놓았던 브랜드 프리미엄이 사라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떠오르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인 중국이나,
인도, 러시아 등을 쉽게 포기하기는 어렵다. 선두업체의 추격을 위해서
는 이 시장의 공략이 필요하다. 현제 삼성전자 역시 100달러이하의
휴대폰을 뒤늦게 발매중이다. 그러나 현제 상태는 소극적인 저가폰시장의 참여이다.
그러나 현제 상황은 그렇치 못하다. 보다 더 강력하게 밀어 붙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러한 마케팅을 내놓게 되었다.
*추가: 삼성전자, LG전자는 해외 휴대폰시장에서 브랜드이름이 아닌
SAMSUNG, LG 회사명을 그대로 쓰고 있다. 즉 저가휴대폰 판매시에는
엄청난 이미지 타격이 있어서 소극적으로, 저가폰계열에서도 고가를 고수하고 있다.
A.과업환경
1.경쟁자 분석
모토로라의 추락
모토로라의 레이져인지 레이져의 모토로라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레이져가
잘 나갈 때가 있었다. 그 덕에 모토로라도 오랜 불황을 버티고 단숨에 살아 났
다 그런데 모토로라는 레이져 그 이후를 대비하지 못했다. 한국경제에 의하면
모토로라는 레이져 이후 후속 모델과 3G 기술을 개발하는 데에 실패해서 "가장
성공적일 때 이후를 대비" 하지 못한 책임을 고스란히 지게 되었다.
한국경제에 의하면 모토로라 사장인 에드워드 잰더는
"많은 분들이 레이져 다음 제품은 무엇이나고 물어보는데
나는 더많은 레이져 폰들이 될 것이라고 답할 것이다"
라는 도발적인 선언으로
모토로라가 당분간 레이져에 집중할 것임
을 밝혔다. 아마 이 회의를 들은 다른 회사들
입장에서는 호재를 만난 듯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3G시장에 대한
대비부진으로 3G시장제품 발매를 못하고 급속한 하락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