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한글화로 비추어본 국산 게임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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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한글화로 비추어본 국산 게임의 현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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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한글화로 비추어본 국산 게임의 현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한글화로 비추어본 국산 게임의 현실
본문내용
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통칭 와우)라는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미국의 블리자드라는 회사에서 만든 게임으로, 얼마 전에는 세계를 바꾼 100개의 발명품 중에서 28위에 들 정도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친구들은 저더러 폐인이라 하는 모양이지만, 나름 시간도 정해두고 일상생활을 해치면서까지 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해온 게임이기에, 게임 내에서 알게 된 사람들도 많고, 게임 캐릭터가 이쁘게 자라 있는 모습을 보면 가끔 혼자 실실 웃기도 한답니다. 아이구.
제가 와우를 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게임이 외국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한글화가 너무도 잘 돼있다는 점입니다(한글화는 블리자드코리아가 했습니다). 이 게임을 처음 접하게 된 제 친구도 게임을 하더니 저에게 하는 말이 ‘이거 게임하는데 다 친절히 설명이 돼 있고 게임 하기 편하네.’ 라고 할 정도입니다. 사실 게임을 살펴보면 사람 이름이나 도시 이름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한글로 번역이 되어 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아이템의 이름조차 한글화 되어있습니다. 어디가 완벽한 한글화냐, 하신다면 실제 사례를 보신다면 압니다.

이 아이템의 이름을 보면 당혹스럽습니다. Azuresong Mageblade. 사전 그대로 번역하기도 껄끄러운 이름입니다. 이 아이템의 한국어판 이름은 ‘하늘노래 마법검’입니다. 다른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Gorehowl. 이 역시 까다롭습니다. 이 아이템의 한국어판 이름은 ‘피의 울음소리’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를 다 번역해 놓았고, 나중에 문제점이 발견이 되면 수정작업을 통해서 계속 고쳐나갑니다. 몇몇 그런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 우리나라에서 잘나간다는 국산 게임, 리니지2의 상황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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