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불교 사상과 인생 - `불교철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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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인문계열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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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 불교 사상과 인생 - `불교철학`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 차

1. 들어가기 전에...

2. 본 문

1> ☆ 첫번째 이야기 : 인과율.. 원인과 결과.. Because Of .. Cause .. ☆

2> ☆ 두 번째 생각하기 : 카르마 재생..
‘전생에 내가 무슨 죄를 지었을꼬?? -_-;’ ☆

3 > 내재적 본성은 존재하는가?

4 > ☆ 한번 더 생각하기 : 열반 Nirvana 그 궁극에 대하여.. ☆

3. 맺음말 + 감상

본문내용

“열반이란 불교의 궁극 목적으로서의 지고선이며 이 궁극 목적을 획득한 사람을 아라한이라고 부른다” 라고 나와 있다.
‘열반’이란 말은 『불교개론』을 통해 그리고 그 전부 익숙해 왔고 ‘아라한’이란 용어는
류승완 감독의 ‘아라한 장풍 대작전’을 통해 익숙한 단어가 되었다.

그 영화에서 ‘아라한’이란 ‘무언가 경지에 오른’ 사람을 묘사한다.
다시 교재로 돌아가보면, 열반의 두 가지 중요한 측면인 ① 이승에서 획득되는 열반(생명의 기본이 남겨져 있는 열반) ② 아라한이 죽은 다음의 열반(생명의 기본이 없는 열반) 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전자의 경우를 보건데, 요가 수행자가 지각과 감각의 중지로 성격지어지는 가장 높은 단계의 명상에 도달했을 때, 그는 그 어떤 것도 지각한다고 할 수 없다 라고 나와 있다.
이는 무슨 소리일까? 나의 경우로 ‘체화’하여 말해보고자 한다. - 체화.. 이것이 핵심이므로.. -
마라톤 선수가 가장 고통스러운 지점 -사점-을 넘어서면 그 이후에는 마라톤의 고통이 오히려 쾌감으로 다가온다고 한다. 이를 ‘세컨드 윈드’라고 부르는데 이는 고통에 대한 감각을 넘어선 그 이후의 감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는 앞에서 말한 ‘어떤 것도 지각한다고 할 수 없다’와는 물론 성격이 다르다. 마라토너는 고통을 경험하고 그 이상으로 뛰어 넘어갔을 때 쾌감을 느낀다. 이는 아무 것도 지각할 수 없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함에도 이는 ‘어느 정도’의 유사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불교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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