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일본전산을 읽고 - 신화가 된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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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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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원론] 일본전산을 읽고 - 신화가 된 리더십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일본전산을 읽고
* 변화하는 리더십 패러다임
* 우직함과 끈기로 만든 성공신화
* 감동의 성공스토리
본문내용
* 기업 경영에서 가장 오래된 주제이면서도 여전히 가장 복잡한 주제는 사람에 대한 문제다. 경영을 어떻게 하든 이것을 직접 주도하는 주체는 사람이다. 경영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도 사람이며, 경영을 잘 하느냐 여부도 사람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일본에서도 최근 각 회사들에 골치 덩어리인 초과 고용의 형태를 띠고 있는 잠재적 실업이 많은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불황이 계속됨에 따라 수많은 중년, 노령 근로자들이 직업 안정에 대하여 걱정하기 시작했다는 뉴스를 들을수 있다. 이를 보면서 경영에는 정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영방법은 시대상황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고 또 실제로도 많은 변화를 가져온 분야이다. 일본식 경영의 상징으로 불리는 캐논이 미국식 실력주의로 재무장하는가 하면, 미국식 경영의 본산지 실리콘밸리에선 최첨단 반도체 회사가 일본식 고용안정을 융합한다. 생존의 더듬이가 발달된 기업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극단적일 정도의 이종교배를 마다하지 않으며 생존술을 발휘하고 있다.

일본전산이 세계 최고가 된 과정은 집중과 과감한 개척정신이었다. 그는 처음 사업을 시작할 당시에는 승리의 기본이라 할만한 요소 즉, 기술,자본,실적 등 어느 영역에서도 아무런 자신을 갖고 있지 않았지만 처음부터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소형 초정밀 모터 분야만 집중해 1970년대에 카세트용 소형 모터 부분에서 그리고 1980년대에 들어서부터 세계 최초로 유체베어링을 적용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드라이버용 스핀들, 팬용 모터, 초정밀 모터, 자동차용 모터 등 손대는 분야마다 쟁쟁한 일본의 선두주자들을 제치고 세계1위에 등극하는 신화가 있는 기업이다. 이런 성공의 이면에는 '해외 시장'을 개척해 외국기업들로 부터 인정을 받게 되기 까지 많은 어려움들을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밀어부친 입지전적인 인물의 경영에 대한 신념이 밑바탕에 있었다.

기업을 둘러싼 외부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변화된 외부환경은 기업에게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고 발전을 저해하기도 한다. 일본전산의 인사방침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밥 빨리 먹기, 큰 소리로 말하기, 화장실 청소하기 등 희안한 입사시험으로 삼류 인재들을 채용해 세계 초일류 기업과의 경쟁에서 승리한 인재전략에 있다.
참고문헌
* 일본전산 이야기 - 쌤앤파커스
* 소통과 헌신의 리더십 - 미다스북스
* 리더 The Leader - 크레듀
* 통합의 리더십 - 에이지21
* 공병호 경영연구소 자료참조
하고 싶은 말
* 일본전산 이야기. 입에발린 사탕발림보다는 냉혹하고, 투박하고 거친 방법들과 내용들이지만, 지금까지 보았던 그 어떤 경영, 리더십 책보다 훌륭하고 가슴에 와 닿는다. 경제 위기를 이용해 직원들을 이용해 먹으려고만 하는 질낮은 경영자들이 가득한 한국과 너무나 대비되지 않을수 없다. 나가모리 사장같은 사람이 있다는게 부럽고, 아쉽고, 질투가 난다. 새삼 다시 꿈꿔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도 이런 멋진 사장이 되리라하는 그런 꿈 말이다. 참으로 오랜만에 독서후 유쾌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