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론]작가소개 - 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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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가론]작가소개 - 김정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김정한(金廷漢. 1908∼1996)

1. 작가소개

2. 1930년대의 농민문학

3. 현실고발적 농민소설

4. 김정한의 작품세계

5. 참고문헌

채만식(蔡萬植. 1902∼1950)

1. 작가소개

2. 사실주의(Realism)란?

3. 채만식과 사실주의

본문내용
1. 작가소개

소설가. 아호는 요산(樂山). 일제 강점기에는 반일운동을 했고, 해방 이후에는 통일과 반독재운동에 앞장섰다. 주로 핍박당하는 농촌현실을 주제로 한 소설을 썼고, 그의 작품 어디에나 삶을 줄기차게 긍정하는 민중의 자세가 있으며, 현실의 모순과 대결해 나가는 생존의 양식이 잘 나타나 있다.
[생애와 활동]
아버지 기수의 장남으로 태어나 향리에서 한문을 배웠다. 1928년 동래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대현보통학교 교원으로 있으면서 조선인교원연맹을 조직하려다가 검거되었다. 1929년 일본으로 건너가 이듬해 와세다대학 부속 제일고등학원 문과에서 공부했다. 1931년 조선유학생학우회에서 펴낸 〈학지광〉편집을 맡았고, 1932년 여름방학 때 귀국했다가 마침 일어난 양산농민봉기사건으로 검거되어 학업을 중단했다. 1933년 남해보통학교 교원으로 있으면서 농민문학에 뜻을 두었다. 1940년 동아일보 동래지국을 경영하던 중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구속되는 등 민족운동과 관련하여 수 차례 옥고를 치렀다. 해방직후 건국준비위원회에 관계했고, 1945년 민주신보 논설위원, 1947년 부산중학교 교사, 1949년 부산대학교 강사를 지냈으며, 1950년 같은 대학 문리대 조교수가 되었다. 1959년 부산일보 논설위원, 1960년 부산대학교 문리대 문학부장을 지내다가 1961년 5·16 군사정변 때 교수직을 박탈당했다. 1965년 복직되었으며, 1974년 정년퇴직 후 진보적 문학가들의 단체인 자유실천문인협의회의 고문과 1987년 그 후신인 민족 문학작가회의 초대 의장을 역임했다. 1941년 이후 25년간 절필했다가 59세 때인 1966년 〈모래톱이야기〉로 문단에 복귀했다. 그때부터 20여 년간 수십 편의 작품을 발표했으나,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노령으로 인해 작품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