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요약][국어문법론] 부정문의 범위- ‘없다’, ‘모르다’의 포함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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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문요약][국어문법론] 부정문의 범위- ‘없다’, ‘모르다’의 포함 여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들어가며

부정문 연구에 있어서 먼저 전제되어야 할 것은 부정문의 정의를 내리는 일이다. 부정문에 관한 연구는 변형생성문법의 도입 이후 활발하게 이루어져왔지만, 부정문의 정의에 대해서는 합일점을 찾지 못 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본고에서는 부정문에 대한 상반된 의견을 제시하는 두 논문의 각 주장을 알리고, 주관적인 나의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

본론

(1) 용만이는 선물을 샀다.
(2) a. 용만이는 선물을 안 샀다.
b. 용만이는 선물을 못 샀다.
c. 용만이는 선물을 사지 않았다.
d. 용만이는 선물을 사지 못했다.

(1)은 긍정문이고, (2)는 모두 (1)에 대한 부정문이다. (1)을 긍정문이라 보는 이유는 부정소가 쓰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2)를 부정문이라 보는 이유는 부정소 ‘아니(안)’ 또는 ‘못’이 쓰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부정문은 ‘부정소를 가지고 있는 문장’이라고 간략하게 정의를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오숙화는 ‘문장(sentence)'이라는 것이 형식을 다루는 통사 개념의 것이라 할지라도, 각 문장은 그 기본 의미 내용인 ’명제(proposition)'를 담고 있으므로 부정문의 개념은 통사적 관점에서 뿐 아니라 의미적 관점에서도 정의가 내려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그는 부정문의 조건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참고문헌
오숙화, 현대국어 부정문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4.
이잠석, 국어 부정문 연구, 경북대학교,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