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text 분석
1)소설
(1)김승옥의 ‘무진기행’
(2)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2)시
(1)풀아 (류정희)
(2)춤 (진동영)
(3)언어의 고독 (김정수)
(4)산다는 것이 나를 웃긴다 (송강은)
(5)겨울이 온다 (박노해)
(6)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이해인)
3)시나리오
(1) 드라마 선덕여왕
(2) 영화 서편제
4)수필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5)신문기사
(1)왜 잠재성장률은 떨어지는가?
(2)안중근 의사 가문의 비극
(3) ‘번’ 시장이 심상찮다
(4) 내 피부를 지키는 방법
(5) 공무원 ‘연차휴가 다 써라’
(6) 한라산 설경에 인파로 붐벼
6)노래가사
(1) 박지윤의 하늘색 꿈
(2) 서영은의 ‘내안의 그대’
(3) 조성모의 ‘너의 곁에서’
(4) 빅마마의 ‘눈물병’
(5) 안치환의 ‘내가 만일’
3.한글맞춤법 기출문제
4.맺음말
5.참고문헌
‘쓰다’의 어간 ‘쓰’에 ‘이’가 결합된 ‘쓰이’가 ‘씌’로 줄어들어 ‘씌어’형태를 취한다.
어머니도 세상을 떠나간 뒤였다. 이 바닷가에서 보낸 1년. 그때 내가 쓴 모든 편지들 속에서 사람들은 ‘쓸쓸하다’라는 단어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그 단어는 다소 천박하고 이제는 사람의 가슴에 호소해오는 능력도 거의 상실해버린 사어 같은 것이지만 그러나 그 무렵의 내게는 그 말밖에 써야 할 말이 없는 것처럼 생각되었었다. 아침의 백사장을 거니는 산보에서 느끼는 시간의 지루함과 낮잠에서 깨어나서 식은땀이 줄줄 흐르는 이마를 손바닥으로 닦으며 ……
1)1년- 제5장 띄어쓰기, 제2절 의존명사,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 및 열거하는 말 등
제43항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다만,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나 숫자와 어울리어 쓰이는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다. 1이라는 숫자와 어울리므로 붙여 적음
2)쓸쓸하다- 제2절 소리에 관한 것, 제6절 겹쳐 나는 소리
제13항 한 단어 안에서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나는 부분은 같은 글자로 적는다. 실제로는 ‘쓸슬하다’로 발음되지만 ‘쓸쓸하다’를 취함.
3)능력- 제2장 소리에 관한 것, 제5절 두음법칙
제11항 한자음 ‘라, 려, 례, 료, 류, 리’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 법칙에 따라 ‘아, 여, 예, 요, 유, 이’ 로 적는다. 력(力)이 단어의 처음에 온 경우가 아니므로 본음대로 적음.
4)거의- 제2장 소리에 관한 것, 제4절 모음
제9항 ‘의’나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ㅢ’ 로 적는다. ‘거의’는 ‘거이’로 발음되는 경우가 있지만 ‘거의’로 적음.
5)상실해버린-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5절 준말
제34항 모음 ‘ㅏ,ㅓ’로 끝난 어간에 ‘-아/-어, -았-/-었-’이 어울릴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붙임2〕하여가 한 음절로 줄어서 해로 될 적에는 준대로 적는다.
‘상실하여버린’의 ‘하여’가 한 음절로 줄어서 ‘해’가 되므로 준대로 ‘상실해버린’을 취함.
6)써야-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2절 어간과 어미
제18항 다음과 같은 용언들은 어미가 바뀔 경우, 그 어간이나 어미가 원칙에 벗어나면 벗어나는 대로 적는다 중 4번 어간의 끝 ‘ㅜ,ㅡ’가 줄어질 적에 해당.
‘쓰다’의 어간 ‘쓰’에 어미 ‘어’가 결합하여 ‘ㅡ’가 줄어들어 준대로 ‘써’로 적음.
7)거니는-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2절 어간과 어미
제18항 다음과 같은 용언들은 어미가 바뀔 경우, 그 어간이나 어미가 원칙에 벗어나면 벗어나는 대로 적는다 중 1.어간의 끝 ‘ㄹ’이 줄어질 적에 해당하는 경우로
‘거닐다’의 어간 ‘거닐’의 ‘ㄹ’이 줄어들어 ‘거니는’의 형태를 취함.
신사고 언어영역 오감도 ‘쓰기, 어휘, 어법편’ (좋은 책)
무진기행, 김승옥,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에크하르트 틀레, 양문출판사
올해의 좋은 시,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 국학자료원, 2006년
www.mbc.com
www.chosun.com
www.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