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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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2차 교육과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제2차 교육과정의 시대적 배경


※ 참 고

☞무즙 사건

☞ 창칼 파동

▣ 제2차 교육과정의 기본방향

1. 교육 과정의 내용

▶ 자주성의 강조

▶ 생산성의 강조

▶ 유용성의 강조

2. 교육 과정의 조직

▶ 합리성의 강조

▶ 지역성의 강조

▣ 제2차 교육과정의 주요내용

▣ 제2차 교육과정의 장․단점

▶ 장점

▶ 단점

※ 참 고

〈학교급별 교과 시간〉
〈학교급별 과학과 학습목표〉
〈학교급별 과학과 교육과정 내용>

본문내용
※ 참 고

☞무즙 사건
64년 12월 7일 전기 중학 입시 문제 중에 '엿기름 대신 넣어서 엿을 만들 수 있는 것은?'이라는 자연 18번 문제가 문제였다. 정답은 '디아스타제'였지만 학부모들은 "무즙도 정답이다"며 들고 일어났다. 무즙으로 엿을 만들어 "엿인지 아닌지 먹어보라"며 솥단지째 들고 나와 시위를 벌인 끝에 6개월 만에 낙방 학생 38명이 경기중학 등에 입학허가를 받았다.
출제위는 정답이 「디아스타」라고 발표했으나, 학부형들이 「무즙」 역시 정답이라고 항의가 빗발쳤다. 곤혹스러워진 출제위는 자연과목의 두 문항을 「백지화」해 모두 점수를 주겠다고 발표하자, 12월10일 오전 9시 경기중 지원자의 학부모 30여명은 서울시교육위원회에 몰려와 극렬 항의했다. 서울시교육위원회는 11일 또 번복했다. 농성 중이던 부모들에 굴복, 두 문제를 당초 정답대로 처리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부 학부형은 만세를 부르고, 화가 난 학부형들은 학교로 달려가 교장의 멱살을 잡는 등 유례없는 혼란이 계속됐다. 결국 이대로 채점이 완료돼 합격자를 발표했다. 65년2월25일 서울고법 특별부는 자연 18번 문제의 정·오답을 밝혀내기 위해 서울시교육위원회에 출장 공판을 열었다. 학부형 42명이 무더기로 제기한 「입학시험 불합격 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해당중학교가 내린 입학시험 불합격 처분을 취소하고 합격자임을 확인 한다」고 판결했다.
학부형들은 무즙으로 엿을 만들어 고물까지 묻혀 왔는가하면, 찬합에 무즙을 가득 갈아오는 등 「증빙」자료를 챙겨왔다. 문제는 더욱 커졌다. 승소한 학생들 다른 중학교에 다니다 국회의원의 「빽」을 업고 교육법시행령 상으로는 불가능한 학기 중 경기중 으로 전학을 갔고, 이 틈을 타 일부 부유층 및 사회지도층 자녀 15명이 부정입학을 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결국 김규원 당시 서울시교육감, 한상봉 차관 등이 사표를 냄으로써 수습됐지만 갈팡질팡 한 입시제도와 고관대작 부인들의 한국 치맛바람이 어울려 유례없는 입시 혼돈이 빚어졌다. 지나친 한국의 입시과열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최근 유엔이 나서서 "한국의 입시 위주 교육이 아동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아이들이 여유를 갖고 제 스스로 깊이 생각하도록 할 수는 없을까.

☞ 창칼 파동

68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전기중학교 시험의 미술 13번 문제는 목판화를 새길때 창칼을 바르게 쓰는 법을 물었다. 낙방생 부모들은 경기중학이 시교육위의 채점기준을 따르지 않았다며 시위를 벌이고 교장과 교감을 연금하는가 하면, 소송까지 제기했다.




▣ 제2차 교육과정의 기본방향

2차 교육과정은 1963년 2월에 문교부령 제 119호로 공포된 교육과정이다. 제 2차 교육과정에서는 ‘교육과정 시간배당 기준령’과 ‘교과과정’을 하나로 하여 일련의 체계를 갖춘 교육과정을 공포함으로써 교육과정 기준령 으로서의 체계가 본격적으로 갖추어진 시기이다. 교육과정의 명칭에 있어서도 제 1차 때의 ‘교과과정’이라는 명칭을 ‘교육과정’으로 함으로써 교육과정이 교과활동뿐만 아니라, 학교교육의 전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