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없는 오락프로그램의 현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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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성 없는 오락프로그램의 현 실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차별성이 없는 오락프로그램
1-1. 유사한 진행과 게임
1-2. 동일한 연예인 등장

2. 해결방안
2-1. 내용개선
2-2. 인식변화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2. 동일한 연예인 중복 출현
초대 손님 중복 출연도 오락 프로그램을 비슷하게 만들어버리는 요인 중 하나이다. 같은 시간대에 채널을 바꾸어도 동일 연예인이 나오면 ‘뭐야 여기에도 나오네. 다 똑같아’라는 생각이 든다. 게스트는 주로 영화나 음반 홍보의 일정을 소화하는 연예인 중에서 선정되기 때문에 비슷한 시점에 특정 연예인이 많이 등장하게 된다. 이들이 전하는 대동소이한 홍보성 멘트, 비슷한 에피소드 소개 등은 오락 프로그램을 식상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또한 고정 출연자들의 중복 출연이 지나치다. 방송위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9월16일부터 24일까지 조사기간에 2회 이상 출연한 연예인은 싸이, 박명수, 정형돈, 신정환, 아유미, 붐, 하하, 브라이언, 지상렬, 이정 등이었다.
그림 무한도전 출현 인물(MBC)
그림4 X맨 (SBS)
진행자와 고정 패널 중복 현상도 여전하다. 오락 프로그램 MC로 각광받는 유재석의 경우 현재 ‘무한도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MBC) ‘해피투게더 프렌즈’(KBS) ‘일요일이 좋다’, ‘진실게임’(SBS)등 지상파 방송에서만 5개 오락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중복 출연은 프로그램의 몰개성화로 시청자에게 식상함을 안겨줄 소지가 높아 동시간대 채널 간 중복 출연은 특히 자제할 필요가 있다.
※ 두 프로그램에서 MC유재석과 박명수가 매회 반복출현하고 있다.
2. 해결방안
2-1. 내용개선
“요즘 주목 받는 오락 프로그램이 없어요. ‘새 것만이 살길이다’고 외치지만 참 고민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할 만한 여건이나 시간적 여유가 주어지지 않으니.”(장태연 MBC 예능국장) “예능작가의 능력이 요즘엔 연예인에게 (섭외) 전화 잘 하는 것과 동일시되는 듯해요.”(‘!느낌표’의 김경화 작가) “오락 프로 만들기 정말 어려워요. 주제가 좋아도 시청률 낮으면 바로 폐지되고 시청률 높아도 저질이다 뭐다 욕먹기 십상이죠.”(MC 신동엽)
시청률을 높여야 하는 내부 압력과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외부의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는 일선 제작진. 그들이 털어놓는 고민에는 오락 프로그램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이미 검증된 포맷에 인기 연예인을 대거 동원하는 방법을 택하다 보니, 스타 섭외에 돈과 시간을 쏟아 부을 수밖에 없다. 신동엽, 김용만 등 톱 MC의 회당 출연료가 800만~1,000만원에 이르고, 일부 단골 게스트도 회당 500만 이상을 요구해 출연료가 제작비의 40~50%를 차지한다. 사정이 이러니 참신한 아이디어 개발을 기대하거나, 프로그램을 좀더 공들여 만들라고 주문하기 어렵게 된다.‘'어디로 가나' 갈길 잃은 오락프로’ 한국일보. 김대성 기자(lovelily@hk.co.kr). 2006-09-26

이렇게 만들어진 스타 중심의 오락프로그램이 당장은 효과를 발휘하지만, 시청자들의 눈을
참고문헌
․ ‘오락프로 게임 베끼기 위험수위’ 헤럴드경제, 정은정 기자, 2006-11-22
․ ‘어디로 가나 갈길 잃은 오락프로’ 한국일보, 김대성 기자, 2006-09-26
․ ‘예능· 오락 프로그램은 동네북인가?’ 마이데일리, 배국남 기자, 2006-01-25
․ ‘방송의 오락 프로그램 대수술 시급하다’ 연합뉴스, 200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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