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육] 한국과 미국의 초등과학 생물 영역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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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교육] 한국과 미국의 초등과학 생물 영역 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세계화와 과학 교육의 역할


Ⅱ. 본론
1. 우리 나라의 7차 생물 교과 교육 내용

2. 미국의 생물 교과 교육 내용

3. 미국과 우리 나라의 과학 교과서의 특징 비교

4. 미국과 우리 나라의 과학 교육과정 비교

5. 미국과 우리 나라의 생물 교육 과정 비교


Ⅲ. 결론
- 우리 나라 과학 교육 과정과 교과서 상의 문제점과 타국과의 비교 연구의 중요성


Ⅳ. 기타 자료
- 미국 생물 교과서의 Theme 별 내용 정리.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우리 나라 7차 초등 과학 교과서와 미국의 교과서의 특징과 비교


☺ 기초 탐구과정 기술 및 통합 탐구과정 기술에 대한 체계
미국 교과서의 경우 교과서 맨 앞에 10장 정도로 제사한 사진을 곁들여 설명함으로써 아동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과학을 접하기에 앞서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쉽다. 각 학년별로 설명의 수준과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화되는 경향이 보였다. 반면 한국의 경우 이러한 기초적인 설명이 제시되지 않고 교과 내용이 바로 시작되게 되어 있었다. 때문에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다면 학년이 올라가, 내용이 어려워 질수록 뒤떨어진 아동들이 혼란스러울 것이다.

☺ 생물-지구과학-물상의 순서로 전개
미국의 경우 모든 학년의 교과 영역이 생물-지구과학-물상의 동일한 순서로 전개 된다. 각 학년 초기에 주변적인 것을 배우고 쉬운 영역부터 접근하여 어려운 내용으로 전개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순서가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다. 또한 물상 내용의 중간에 생물을 끼어 넣음으로써 아이들이 계속되는 학습 내용에 질리지 않도록 배려하였다. 모든 영역이 분절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읽기 자료 등재
미국의 교과서의 경우 교과서 뒷부분에 아이들의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건강관련, 운동관련, 음식관련 읽기 자료가 등재되어 있었다. 이로써 과학을 배우는 것만이 아니라 적용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학년 별로 고차적인 상식과 관련된 내용도 등재되어 있었다. 한국의 교과서의 경우 교과 내용의 내용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아동들에게 과학이 딱딱한 것으로 인식될 여지가 있다.

☺ 단어 사전
미국의 경우 교과서 마지막에 모르는 단어를 찾아 볼 수 있게끔 알파벳 순서로 단어 사전이 있었다. 또한 교과서 내용 안에서 어려운 단어는 노란색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그것들이 단어 사전에 제시되어 있었다. 이 덕분에 모르는 용어가 등장했을 때 바로 찾아서 이해할 수 있으므로 아아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나라의 과학 교과서의 경우 교과서 자체에 어려운 단어가 많이 등장하지 않으며 단어의 뜻을 해석하는 것은 오로지 교사의 몫으로 남겨져 있다.

☺ 교과서와 워크북으로 구성
미국의 교과는 최고 양질의 교과서로 만들어져 자기 소유가 아닌 학교의 것으로 학년이 올라가면 후배들에게 물려줄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교과서 이외에 워크북을 구성해 놓음으로써 교과서의 모든 활동을 보조하고, 아이들의 직접 실험, 관찰, 기록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이 워크북의 경우 우리나라의 실험관찰의 보다 발달된 단계로 여겨진다. 과제로 부여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통해서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우리나라의 경우 실험관찰이 존재하나 학교에서 사용하는 것에 그침으로써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활동거리가 필요하다. 또 가정 학습과 연계된 학습구조가 필요하다.




☺ 내용이 분절되지 않고 Theme을 중심으로 통합
미국의 경우 내용면에서 동물, 식물, 인간을 따로 배우지 않으며 하나의 주제, 혹은 기능이 제시되었을 경우 그에 관련하여 동물, 식물, 인간이 함께 제시됨으로써 각각의 비교에 유용하다. 이러한 통합을 지향하면서도 그 각각의 체계가 흐트러지지 않았다.
한국의 경우 영역 중심으로 교과서가 구성되어 있어 각각의 영역이 다른 영역과 어떤 연계성이 있는지에 대한 파악이 어렵다.

☺ 나선형 교육과정
미국의 경우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내용이 계속적으로 반복되면서 심화되는 구조를 가지며 초반부에서는 지난해에 배운 것이 일정부분 반복됨으로써 그 내용을 상기시킨다. 예를 들어 학년이 배우는 내용이 분절적으로 나누어져 있지 않고 1학년에서 배운 내용에 조금씩 내용이 추가, 심화되어 2학년 내용이 구성되고, 2학년 내용에서 심화되어 다음 학년의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의 경우 저학년에 과학을 처음 배울 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
한국의 교과서 내용에서는 교과 영역 내용의 수준을 교육과정 정립 시에 미리 판단, 나누어서 하나의 영역에서도 각 학년마다 나오는 내용이 다르며 쉬운 내용부터 차례로 학습하게 한다. 쉬운 내용에서 어려운 내용으로 가기 때문에 학습 당시에는 이해하기 쉬우나 머리 속에서의 통합은 이루어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 생활에의 적용을 꾀함
미국의 경우 각 단원이 끝날 때마다 그 내용과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을 거리로 제공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과학에서의 학습이 수학, 언어, 사회 등 다른 영역과 어떤 관계게 있는 가를 링크시킨다.
한국의 경우 교과서에 실생활의 연관성에 대한 것이 자세히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의 과학 지식에 대해 이러한 지식을 왜 배우는가, 어디에 이러한 지식을 적용하는 해야 하는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이런 것 배워서 어디다 써요?’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또한 딱딱하고 이론적인 교과서로 인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저해할 수 있는 우려도 있다.

☺ 평가 문제 제시
미국의 경우 한 단원이 끝나면 평가 문제들이 제시되어 있어 아이들이 풀어보고 답을 맞춰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한다.
한국의 경우 교과서에 문제 및 평가 활동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의 시험 때 마다 문제집을 따로 푸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 자가 판단의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참고문헌

한국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초등학교 과학 교사용 지도서
http://www.ed.gov/
초등학교 과학과 교육과정 해설서.
이수진 (2002) 7차 교육과정과 국가 과학 교육기준(NESE)을 중심으로 살펴 본 한국과 미국의 과학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